정부, 23일 남북군사실무회담 개최 제안
통행.통관.통신 '3통문제' 협의 제안
정부는 12일 개성공단의 통행.통관.통신 등 '3통' 문제 협의를 위한 남북군사실무회담을 23일 개최하자고 북한에 제의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는 23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회담을 개최하자는 남측수석대표명의로 북측단장에게 전통문을 발송했다. 국방부의 이같은 제안은 북한이 지난 1월 20일 제의에 대한 답변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방부의 회담제안 배경에 대해 "군사실무회담의 경우에는 주체를 국방부에서 하는 것으로 부처 간에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는 23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회담을 개최하자는 남측수석대표명의로 북측단장에게 전통문을 발송했다. 국방부의 이같은 제안은 북한이 지난 1월 20일 제의에 대한 답변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방부의 회담제안 배경에 대해 "군사실무회담의 경우에는 주체를 국방부에서 하는 것으로 부처 간에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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