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찰, 4대강 반대 스님 사찰하다 폭행?"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경찰이 사찰에 들어가 폭행하나?"
민주당은 27일 만취 경찰들에게 심야폭행을 당한 지관스님 사건에 대해 관련자 엄중 문책을 촉구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무엇 때문에 술취한 경찰이 사찰까지 들어가 스님을 폭행했는지 즉각 진상조사해 국민에게 보고해야 할 것"이라며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술취한 경찰이 사찰에서 스님을 폭행했다는 말인가 참으로 한심하다"고 질타했다.
우 대변인은 또 "경찰은 관련자들에 대해 엄중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관련자 엄중문책을 요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특히 이 스님이 4대강 운동에 앞장 선 스님이라 이 경찰들이 사찰하러 사찰에 온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경찰은 이 부분도 엄중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무엇 때문에 술취한 경찰이 사찰까지 들어가 스님을 폭행했는지 즉각 진상조사해 국민에게 보고해야 할 것"이라며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술취한 경찰이 사찰에서 스님을 폭행했다는 말인가 참으로 한심하다"고 질타했다.
우 대변인은 또 "경찰은 관련자들에 대해 엄중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관련자 엄중문책을 요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특히 이 스님이 4대강 운동에 앞장 선 스님이라 이 경찰들이 사찰하러 사찰에 온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며 "경찰은 이 부분도 엄중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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