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운찬, 가는 곳마다 사고쳐"
"정운찬 좌충우돌, 언제까지 봐야 하나?"
민주당은 22일 정운찬 총리가 고(故) 이용삼 의원의 빈소에서 잇단 결례를 범한 데 대해 "입만 열면 실언, 가는 곳마다 사고치는 정운찬 총리"라고 질타했다.
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 총리가 4선 중진이자 독신이었던 고인을 '초선'과 '기혼남'으로 착각해 유족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과 관련,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해 실수를 연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 이용삼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서른다섯에 국회의원으로 최연소 상임위원장으로 헌정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성실하고 유능한 4선 국회의원이었다"며 "최소한의 사실관계조차 모른 채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니 기가 막히다"고 거듭 정 총리를 힐난했다.
그는 "유가족이 겪었을 당혹스러움이 어떠했을지 민망스럽기 그지없다"며 "정운찬 총리의 좌충우돌 행보를 언제까지 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고 혀를 찼다.
김현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 총리가 4선 중진이자 독신이었던 고인을 '초선'과 '기혼남'으로 착각해 유족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과 관련,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해 실수를 연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 이용삼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서른다섯에 국회의원으로 최연소 상임위원장으로 헌정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성실하고 유능한 4선 국회의원이었다"며 "최소한의 사실관계조차 모른 채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니 기가 막히다"고 거듭 정 총리를 힐난했다.
그는 "유가족이 겪었을 당혹스러움이 어떠했을지 민망스럽기 그지없다"며 "정운찬 총리의 좌충우돌 행보를 언제까지 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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