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중국원전 100기 중 10기, 우리가 만들어야"
"과학자들, 2012년까지 원천기술 만들라"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중국이 100기 만든다고 해서, 우리가 하면 좋지, 최소한 10기라도 만들어야 도움이 되지 않겠나"라고 중국 원전수출을 희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0년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기회에 국민적 지지도 있고 할 때 (원자력) 원천기술을 만들면 좋겠다"며 조속한 원천기술 국산화를 지시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후진타오 주석에게 우리 원전을 보라고, 만들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냐 했더니 너희는 해외 나가본 적이 없고 원천기술이 없지 않냐고 하더라"며 "그런 것들이 한계였다"며 중국에의 원전 수출을 위해선 원천기술 확보가 필수요건임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과학자들이 원천기술을 2015년까지 한다고 해서 내가 한번 노력해서 2012년까지 해 보라고 했다. 연구자들이 할 때 바짝 해야지 느슨하게 하면 되겠느냐 말이지"라며 자신의 임기중 원천기술 국산화를 완료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0년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기회에 국민적 지지도 있고 할 때 (원자력) 원천기술을 만들면 좋겠다"며 조속한 원천기술 국산화를 지시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후진타오 주석에게 우리 원전을 보라고, 만들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냐 했더니 너희는 해외 나가본 적이 없고 원천기술이 없지 않냐고 하더라"며 "그런 것들이 한계였다"며 중국에의 원전 수출을 위해선 원천기술 확보가 필수요건임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과학자들이 원천기술을 2015년까지 한다고 해서 내가 한번 노력해서 2012년까지 해 보라고 했다. 연구자들이 할 때 바짝 해야지 느슨하게 하면 되겠느냐 말이지"라며 자신의 임기중 원천기술 국산화를 완료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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