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16일 국무위원 내정자들의 줄이은 위장전입 파문과 관련, "시대가 변했다"며 국민의 양해를 요구했다.
장 총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시대도 변하고...그렇다고 해서 위장전입이 잘됐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제 새롭게 대권이 일어나기 위해서 정말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서 정책을 운영하겠다는 이런 내정자들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조금 접어주실 부분은 접어주시는..."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이 과거 위장전입을 집요하게 문제삼은 데 대해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도 인정한다"면서도 "그러나 청문회도 이렇게 가면서 정말 너무 도덕군자같은 도덕률만, 물론 도덕률도 일정부분에서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100% 아주 순백색의 깨끗한 내정자가 아니면 아무도 공직에 진출할 수 없다. 이런 부분들은 시대변화에 따라서 청문회의 잣대도 조금씩은 완화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같은 날 같은 방송에 나온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는 "문제가 없거나 적은 사람들이 고위 공직에 기용되어야 하는데 현 정권 들어서는 이게 오히려 거꾸로 가는 거 같아 걱정이 된다"며 "미국에서도 법무장관 지명자가 불법이민자를 자기 집에서 가정부로 고용한 적이 있어서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낙마한 적이 있다. 이민법을 집행해야 할 법무장관이 불법 이민자를 고용했다면 그것으로 자격이 없다, 그런 것"이라며 미국의 엄격한 인사청문회를 소개했다.
이 교수는 "한나라당에서는 청문이 후보자의 식견을 주로 다뤄야 된다 주장하는데 한나라당은 과거 야당시절이 엄격한 잣대를 들어서 당시 집권여당의 총리, 부총리등 여러 공직자들을 낙마시키지 않았나? 일관성을 유지해서 자기 자신들에게 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만 한다, 그래야 국민들한테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며 한나라당을 힐난한 뒤, "과거 같으면 그래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스스로 후보지명을 사퇴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뭐 지금 와서는 그런 풍조가 거의 없어진 거 같다. 이런 것은 참 걱정되는 바"라고 도덕성 기준 퇴보를 탄식했다.
광근씨... 당신들이 하면 접어주고 민주당이나 다른 야당들이 하면 법과 원칙이오..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날당 어찌 되는지 봅시다... 한심하다.. 한심에 저런 자들이 국가의 녹을 먹고 공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나라가 온통 개판이지... 원래는 여당인 한날당 자신들에게 더욱더 엄한 잣대를 들이대어야 하는것 아닌가여... 제발 이중잣대질좀 그만하세여... 그리고 챙피한줄 아시라고 좀... 뻔뻔한 사람들아...
확실히 시대가 변한것 맞다... 정확히 1년마다 10년씩 후퇴하지.. 따라서 지금은 니 말대로 80년대 처럼 나랏님들은 당연히 군대도 안가야 하고 세금은 당연히 삥땅치는 거고 위.장.전.입이 아닌 특.권.전.입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 그리고 국민은 예전 같으면 종노릇 하던 놈들 주제에 나랏님 하는 일에 시비거는게 니들 입장에선 열받는 일인 것이지...아니 시비거는넘은 죄다 빨갱이인 것이지. 지금 시대?? 전두환이 호령하던 1980년 OK ??
장광근(裝狂根-뿌리부터 미친 장식품) 이 미친놈아.말이면 다말인지 아느냐? 장황하게 미친 소리만 하는 장광근아, 이 가이자슥아,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거란다. 그리고 그걸 지키는게 보수다. 니네가 말하는 사이비 보수 말고 진짜 보수를 말한다 착각 하지 마라. 이런 미친놈을 뽑아준 놈들에게도 손가락이 썩는 저주가 내리시길 빈다. 위장전입한건 법을 어긴 범법자 인데 봐주자고? 얌마 그럼 살인자도 다 봐주라고 해라. 하긴 니네당 전대머리,노가리등등 살인자가 득시글 거리는데 다 봐주긴 봐줬다만. 그건 니들이 봐준거고 제데로 된 국민은 안봐줬다는걸 명심 하라....
범죄와 순백을 구분 못하는가? 강도질 안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순백이라고 단정할 순 없다. "범죄"와 "순백"을 구분 못하는가? 지금 어느 국민이 장관 후보자에게 순백을 원하는가? 국민의 뜻은 최소한 "범죄자는 아니어야 한다"는 것이지,"백설처럼 깨끗한 사람이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말장난은 이제 그만 해라.
이명박 정부가 늘 법과 원칙을 강조하던데... 이건 법가 원칙대로 하면 안되는감? 시대가 바뀌었어? 그럼 시대가 바뀌었으니 살인한 사람들도 이젠 죄를 묻지말자라고하면 되는감? 장광근씨 생각을 좀 하며 삽시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면 편합디까? 법과 원칙대로 합시다. 그냥...
망조구나,, 망조야.. 법의 집행에 있어서 여기저기 예외를 만들기 시작하는 구나.. 인사청문회 넘어가게 되면.. 이제는 시대에 맞지 않는 다구 헌법까지 뜯어 고치자구 할 거 같네,, 법에 대한 예외 증가 --> 조만간 예외가 많은 법조항 들은 시대착오적 이라 주장 ---> "국민들도 이해하고 비효율적인 법에 대한 불법은 관대하게 넘어갔다!" 라는 말로 타당성 주장 ---> 법제와 헌법에 대한 개혁 주장... 미리미리 밑밥 던져놓는 짓꺼리 라구 해석 해도 되겠네요... 참.. 정치를 어느 구녁으로 배우고 공부했길레.. 이제는 불법에 탈세 까지 이용을 해서 목표를 달성할라구 애쓴다... 경제는 제살뜯어먹기 하고 있고, 정치는 회전문 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