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장이 8일 ‘제2롯데월드에 항공기가 충돌할 경우 건물내부 피해는 롯데가 진다’는 내용의 협약을 4일 공군과 롯데그룹측이 체결한 것을 두고 "국가 안보를 훼손하면서 재벌 롯데를 봐주는 이명박 대통령과 거기에 침묵하는 세력들이야말로 바로 친좌파 빨갱이 세력들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고 맹비난, 파문을 예고했다.
김 소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북핵 사태와 미사일 문제 그리고 서해 5도에서의 일촉즉발의 상황을 앞에 놔두고 공군과 롯데가 국가 안보를 흔드는 협약들을 체결한것을 보면 누가 보수세력이고 누가 좌파 빨갱이인지 정말 혼란스럽기 그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2 롯데월드는 이착륙하는 바로 옆에 있어 안전의 문제가 있다는것은 누구가 잘 알 수 있는 건데 저런 협약을 맺었다는것을 볼 때 이것은 제왕적 대통령 의지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며 "이 대통령께서 현충일 기념사를 통해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국가 안보의 근간이 되는 서울공항을 무력화 시키는 제2롯데월드 건설 허가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 도대체 그 안보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말 헷갈린다"며 거듭 이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또 협약 내용중 '항공기의 제2롯데월드 충돌사고시 건물 내부의 피해에 대한 책임은 롯데측이 진다'는 항목에 대해서도 "공군이 자신이 없어서 그렇다. 나중에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이것은 롯데에게 특혜를 주고 롯데의 책임을 면해주고 공군을 또 나중에 자기네들이 벌어진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면하기 위한 정말 단세포적인 누가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조항들"이라고 질타했다.
임영박이 보수라고 생각하는 자칭보수라고 칭하는 현충일 조기도 안다는 자유총연맹이라던지.. 재향군인회라던지.. 아니면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똥별연합회들은 스스로 보수라고 칭하면서도 빨갱이 짓거리하는 임영박이 보수라고 적극지지하거나 침묵하므로써 동조하고 있다. 물론 개라이트같은 반국가단체는 제외다. 니들이 보수기준이 국가안보와 반공아니냐? 그것중에 임영박이 얼마나 그 기준에 충족하냐?
지금 빨갱이들이 득실 거린다는 것을 개념이 없는 것들이 나타나서 북을 한반도의 유일한 국가라고 인정시키기 위해서 독립운동 을 한 독립군 지도자 김구 선생을 뭐? 테러집단?이라고 황당한 말을 해대는가 하면, 광복절을 건국일이라고 하지를 않나, 일본 천왕만세에다가. 일본을 핵무장시켜야 한다고 핵무기 보유 운운 하며, 요란을 떨지를 않나? 참으로 여러가지로 하는 현 새태가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한마디로 말해서 개념도 이념도 그리고 책임도 없다. 다만 권력과 권위만 존재할 뿐인 무식한 존재들이 국민이 부여한 책임과 권력을 국민들을 짖밝는데 모든 공권력을 사용하고 있는 문제가 심각한 무능한 정부이다. 이러한 무능한 정부는 또한 비리의 심각성은 도를 넘어 국민들을 파탄에 빠트릴 가능성이 매우 크서 그 심각성은 얼마 뒤에 우리가 겪어야 할 고통의 선물이 될 것이다.
보수하면 북한군부가 진짜 군인중에 군인이요 보수중에 보수다 북한 핵개발주도, 미국,중국, 러시아, 일본과 맞짱 남한 군부... 기껏 전시작전권無, 핵우산 타령, 빌딩장사...보수도 아니고, 군인도 아니고 밥만 먹고 똥만 싸는 식충이집단일뿐... 국민의 혈세로 식충이들 배만 불린다
현정권의 어이없는 국방정책은 그것만이 아니다. 해병대 병력감축과 함께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해병대를 뺄 계획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북한정권에게 그 두섬을 먹으라는 신호가 아닌지? 북한이 그 두섬을 먹으면 서울은 정말 위태로워지고 서해를 오가는 우리 선박들의 안전에 큰 위협요소로 작용한다.
들어난 짝퉁 보수의 진실 봐라. 우리나라 자칭 보수들 (사실 남들은 짝퉁 보수인지 다 안다.) 그들의 정체가 그대로 보이지 않는가? 지 배때지 채우기만 관심있는 더러운 족속들이라는거. 뉴****, 00일보 등은 보수주의자 들이아니다. 그저 욕심 많은 권력자를 위한 홍위병일 뿐이다.
김성전 "이명박 대통령 친좌파 빨갱이세력 아닌가 의심" 김성전 "이명박 대통령 친좌파 빨갱이세력 아닌가 의심" 박순찬 기자 ideachan@chosun.com 입력 : 2009.06.08 10:19 / 수정 : 2009.06.08 10:21 김성전 국방정책연구소장이 ‘제2롯데월드에 항공기가 충돌할 경우 건물내부 피해는 롯데가 진다’는 내용의 협약을 4일 공군과 롯데그룹측이 체결한 것을 두고 이명박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소장은 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협약은 제왕적 대통령 의지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이에 침묵하는 세력들이야말로 친좌파 빨갱이 세력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다 중령으로 예편한 김 소장은 “제2 롯데월드는 이착륙하는 바로 옆에 있어 안전상 문제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며 “(협약은)롯데와 공군이 충돌에 대한 책임을 서로 면하기 위한 체결한 단세포적인 조항”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르면 제2 롯데월드에 항공기가 충돌했을 때 ‘공군의 고의나 과실이 아닌 경우’ 건물 내부 피해에 대해서는 롯데측이 책임을 지도록 되어있다. 어떤 사고에도 건물 외부의 피해에 대해서는 롯데의 책임이 없기 때문에, 정부가 건물의 안전성을 담보하지 못한 채 롯데측에 ‘면책특권’을 준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 소장은 “제2 롯데월드를 지어가면서 계속적으로 안전평가를 해,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그 높이에서 건축을 중단시킬 것을 국회에서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롯데월드는 555 높이의 초고층 빌딩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8만여㎡ 부지에 내년 2월부터 착공된다. 1994년 롯데그룹이 서울시에 초고층건물 건축 가능여부를 문의한지 15년만인 지난 1월 건축허가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