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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국제통화 지지'에 환율 1330원대로 폭락

달러기축통화 붕괴 조짐에 달러화 기피 확산

원-달러 환율이 26일 4일째 급락하면서 1,330원대로 떨어졌다. 중국에 이어 IMF까지 달러기축통화 대신 새 국제통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달러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데 따른 반사이익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2.50원 급락한 1,33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4거래일간 82.00원 급락하면서 지난 1월 7일의 1,292.50원 이후 두 달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5.00원 하락한 1,358.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63.00원으로 오른 뒤 매물이 폭주하자 급락세를 보이면서 1,340원 아래로 떨어졌다가 장 막판에 역외세력이 달러 매도에 가세하면서 1,330.0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37.82원 급락한 1,360.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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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8 5
    111

    미국이 만든 위기속에 세계경제 별루 안좋은 판국에.
    달러를 마구잡이로 찍어냄으로써 인플레까지 온다
    또한번의 시련... 내년에도 인플레이는 올수있다

  • 10 5
    111

    달러 운전기를 돌릴때마다 달러는 폭락... 한번경험을 미리 해봤으니
    원자재값은 위로 올라간다 즉 인플레가 온다... 새로운 위험이다
    지하자원부국이라면 짭잘하지만 나머지 빈국은 금리인상으로 인플레를
    잡을려면.

  • 16 8
    111

    북한은 앞으로 큰소리 친다... 미국이 북한을 노리는 이유지..
    북한 광물자원의 잠재가치는 무려 3,719조원에 이르며 철․아연·중석·마그네사이트·흑연 등 경제성 있는 광물도 43종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남한이 전량 수입하고 있는 마그네사이트 매장량은 40억톤으로 세계 1위이고, 철광석 매장량도 50억톤으로 추정되며, 금․무연탄․아연․석회석․갈탄 등의 매장량도 세계 10위권 안에 든다는 게 대한광업진흥공사의 평가다. 채굴가능한 우라늄 매장량이 400만톤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세계 1위 호주의 우라늄 매장량은 130만톤이다.

  • 7 9
    111

    이라크 원유확보전쟁 졌다.. 아프칸에서도 지하자원을 먹지 못했다. 아프칸바로 옆에 이란있다 작년 4월말 미 금리인하로 유가 147달러 작년기록 ㅋ
    남은 북한이다. 북한 못 먹는다...
    북한 앞으로 큰소리친다.. 지하자원이 있기 때문에.
    북한옆에 러시아 중국이다.
    미국놈들은...일본놈들도 못먹는다..

  • 5 9
    111

    세계는 즉 지하자원 부국들은 미국 죽이기를 하고 있다...
    명박이 쥐 놈만 모른다 ㅋㅋ

  • 6 9
    111

    중국 좋아해........ 미국 숨통을 끊어놓을수 있는 카드를 미국채를 카드를 쥐고 있으니.
    북한은 미일 동북아 군사패권의 숨통을 끊어놓다.
    현재 동시에 시작되었다. 중국이 달러죽이고 북한은 미 군사패권죽이고
    동시에 미국 죽이기

  • 11 7
    ㅇㅇㅇ

    환율 폭락의 의미는 수출 감소로 직견탄
    지금껏 환율 올린 놈들은 검은 외국인들.
    자국민 죽이고 환율 올려 수출시장 살리려는 쥐의 몸부림은 끝.
    환율 폭락은 대재앙으로 올 것이다.

  • 7 10
    111

    오늘 미국 채 7년만기 입찰이 있다.
    여기서 미달이다 이러면 환율은 더 폭락. 환율 1200원대..
    미달러 운전기 돌린다. 1100원대로., 운전기돌릴때마다
    1000원이하 최종 10원

  • 10 6
    하하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할까?
    달러 유지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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