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G-20 참석차 31일 출국
미국-중국-호주-일본 정상과 양자 정상회담 예정
이명박 대통령은 제2차 G-20 런던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31일 출국한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4일까지 외유기간중 정상회의 참석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등 여타국 정상과도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우선 이 대통령은 4월 2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한미동맹 강화, 북한 핵 및 미사일 문제 등에 대한 한미 간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이 대통령은 여타국 정상과의 양자회담에서 경제금융위기 대응 협력, 경제-통상 협력 증진,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런던 방문 때 미국의 유력 경제방송인 CNBC 방송과 회견을 갖고, 로이터, AFP, 블룸버그 통신사와 합동인터뷰를 통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비전과 세계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금융부실자산 처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도 영국 유력인사 및 한국 관련 주요 단체 대표들을 면담할 예정이며 특히 영국의 주요 금융,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국 경제의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적극적인 대한 경제 협력과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4일까지 외유기간중 정상회의 참석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등 여타국 정상과도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우선 이 대통령은 4월 2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한미동맹 강화, 북한 핵 및 미사일 문제 등에 대한 한미 간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이 대통령은 여타국 정상과의 양자회담에서 경제금융위기 대응 협력, 경제-통상 협력 증진,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런던 방문 때 미국의 유력 경제방송인 CNBC 방송과 회견을 갖고, 로이터, AFP, 블룸버그 통신사와 합동인터뷰를 통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비전과 세계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금융부실자산 처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도 영국 유력인사 및 한국 관련 주요 단체 대표들을 면담할 예정이며 특히 영국의 주요 금융, 경제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국 경제의 현황을 설명하는 한편 적극적인 대한 경제 협력과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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