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북한, 철딱서니 없는 언동 해"
"北, 테러종주국 명성만 굳혀"
한나라당은 6일 북한 조평통이 한미 합동군사연습을 이유로 우리측 민간항공기 격추 위협을 한 데 대해 "반문명적인 철딱서니 없는 언동"이라고 비난했다.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 날 논평을 통해 "이번 도발은 ‘테러종주국’ 북한의 정체를 스스로 폭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1968년 청와대 공격, 1969년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기 납치, 1974년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 저격, 1978년 신상옥-최은희 부부 납치, 1983년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 1986년 김포공항 폭탄테러, 1987년 KAL 858기 공중폭파, 북한이 저지른 테러만행들"이라며 "이제 그 야만적 도발 때문에 테러종주국의 명성만 굳어지게 됐다"며 거듭 북한의 테러종주국으로 규정했다.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 날 논평을 통해 "이번 도발은 ‘테러종주국’ 북한의 정체를 스스로 폭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1968년 청와대 공격, 1969년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기 납치, 1974년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 저격, 1978년 신상옥-최은희 부부 납치, 1983년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 1986년 김포공항 폭탄테러, 1987년 KAL 858기 공중폭파, 북한이 저지른 테러만행들"이라며 "이제 그 야만적 도발 때문에 테러종주국의 명성만 굳어지게 됐다"며 거듭 북한의 테러종주국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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