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
靑 "업무처리 정확, 원칙 중시하는 스타일"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신임 경찰청장에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을 공식 내정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강희락 경찰청장 후보자는 정보, 경비, 외사, 공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찰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경찰 내에서 신망이 높다"며 "또한 강 후보자는 업무처리가 정확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법 질서 확립과 경찰조직 개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53년 경북 상주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강희락 경찰청장 후보자는 정보, 경비, 외사, 공보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찰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경찰 내에서 신망이 높다"며 "또한 강 후보자는 업무처리가 정확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법 질서 확립과 경찰조직 개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강 후보자는 53년 경북 상주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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