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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상경제상황실, 공간 없어 지하벙커에 마련한 것"

李대통령 "기존 시설 잘 활용하는 게 좋겠다"

청와대는 7일 비상경제상황실을 청와대 지하벙커에 둔 것에 대해 야권의 '과잉홍보' 비판에 대해 "청와대 안에 공간이 없어 이명박 대통령 말씀대로 기존 시설을 활용한다는 차원에서 지하벙커에 마련한 것"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일부러 과잉홍보를 하려고 지하벙커에 가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 홍보기획관실이 별관에 나가 있는 이유도 내부에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청와대에 빈 공간이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 대변인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비상경제상황실을 둘러본 뒤 "기존에 있는 시설을 잘 활용하는 게 좋겠다"며 상황실이 지하벙커내 자리잡은 데 대해 긍정적 평가를 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7 3
    갑도리

    똥싸고 휴지가없어 돈으로 닦았다고해라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 했는데.............
    너무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가는거 아니냐?
    결혼은 하고싶고 돈은없고,,,,일단 애부터배고 서울역에 신혼텐트 친 격이로세

  • 5 3
    마에

    퍼줄돈으로 벙커버스터나 구입해라
    답방한다.

  • 13 4
    가락동 상인

    공간이 없다고???
    소망교회 있잖소?...

  • 11 3
    111

    전쟁났나.......어딜 숨어서
    그냥 일본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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