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8일 첫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
"국장급 팀장-과장급 팀원이 오늘부터 지하벙커 근무"
청와대는 6일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시킨 데 이어 오는 8일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이번 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개최키로 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비상경제대책회의는 매주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상경제상황실도 이날 업무를 시작했다"며 "인력은 각 팀별로 최대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현재 총리실과 11개 부처에서 국장급 팀장과 과장급 팀원이 오늘부터 지하벙커에서 업무에 착수, 비상경제전략지도를 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상경제전략지도는 분야별로 전략적 성과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위 핵심실행지표를 정하는 것. 예를 들어 거시경제팀의 경우 경상수지 흑자유지, 내수활성화 등을 성과목표로 경제 살리기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구체적 수치를 목표로 설정하는 작업을 가리킨다.
김 부대변인은 "비상경제전략지도에 따라 실행지표별로 각 부처별 살행 책임자를 지정하고 그 책임 하에 실행지표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번 주 회의는 각 부처가 프로젝트 실행결과를 모니터링 한 뒤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는 비상경제상황팀 인선과 관련, 빠르면 이날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총괄거시팀의 경우 5명으로, 실물-중소기업, 금융-구조조정, 사회안전망팀은 3~4명으로 팀원이 구성될 예정이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이번 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에 개최키로 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비상경제대책회의는 매주 요일을 정해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상경제상황실도 이날 업무를 시작했다"며 "인력은 각 팀별로 최대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현재 총리실과 11개 부처에서 국장급 팀장과 과장급 팀원이 오늘부터 지하벙커에서 업무에 착수, 비상경제전략지도를 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상경제전략지도는 분야별로 전략적 성과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위 핵심실행지표를 정하는 것. 예를 들어 거시경제팀의 경우 경상수지 흑자유지, 내수활성화 등을 성과목표로 경제 살리기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구체적 수치를 목표로 설정하는 작업을 가리킨다.
김 부대변인은 "비상경제전략지도에 따라 실행지표별로 각 부처별 살행 책임자를 지정하고 그 책임 하에 실행지표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번 주 회의는 각 부처가 프로젝트 실행결과를 모니터링 한 뒤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는 비상경제상황팀 인선과 관련, 빠르면 이날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총괄거시팀의 경우 5명으로, 실물-중소기업, 금융-구조조정, 사회안전망팀은 3~4명으로 팀원이 구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