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홈페이지 2시간동안 다운, 네티즌 해킹?
타종행사 왜곡조작 논란에 따른 해킹 가능성
KBS 홈페이지가 2일 밤 약 2시간여간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 KBS의 타종행사 생중계에 대한 네티즌의 해킹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홈페이지는 2일 밤 9시경부터 접속되지 않았다가 2시간여가 지난 밤 11시경 복구됐다. KBS는 3일 홈페이지에 띄운 팝업창을 통해 “KBS 홈페이지 시스템 장애로 사용자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홈페이지 다운은 네티즌에 의한 해킹으로 추정돼, 보신각 타종 행사 왜곡조작 논란에 따른 반발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홈페이지는 2일 밤 9시경부터 접속되지 않았다가 2시간여가 지난 밤 11시경 복구됐다. KBS는 3일 홈페이지에 띄운 팝업창을 통해 “KBS 홈페이지 시스템 장애로 사용자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홈페이지 다운은 네티즌에 의한 해킹으로 추정돼, 보신각 타종 행사 왜곡조작 논란에 따른 반발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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