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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주인 자살 "불경기라 힘들다"

일산서 음식점 여주인 목매 자살

30일 오전 3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상가 1층 음식점 안에서 주인 A(44.여)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조카(2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불경기라서 힘들다. 자금난 때문에 괴롭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불경기로 손님이 줄어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0 16
    김민우

    저도 동감..
    안타까운 죽음 앞에서 좀 더 주의해서 발언하시는 것이..

  • 11 24
    김대환

    김명수씨! 안타까운 죽음앞에
    적어도 인간적인 도리는 지킵시다.

  • 21 26
    김명수

    아마 명박이 찍었을겨...
    자기무덤 스스로 판게지...

  • 26 16
    궁금이

    욕쟁이 국밥 할매는 잘 사나?
    .........

  • 28 21
    카지노

    10년간 신도시 놀음한 탓이다
    제조업은 안키우고 분양가 놀음만 했으니
    돈이 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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