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주인 자살 "불경기라 힘들다"
일산서 음식점 여주인 목매 자살
30일 오전 3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상가 1층 음식점 안에서 주인 A(44.여)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조카(2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불경기라서 힘들다. 자금난 때문에 괴롭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불경기로 손님이 줄어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서는 "불경기라서 힘들다. 자금난 때문에 괴롭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불경기로 손님이 줄어 힘들어 했다는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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