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야당들, 종북주의 포기하라"
공성진 "DJ 사주 받은 야당들, 국민 지지 받고 있나"
한나라당은 1일 민주-민노-창조한국당의 '반이명박 전선' 구축을 "종북주의"라고 거듭 맹비난했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이 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3당이 어제(31일) 오늘날의 경제적 어려움을 걱정하고 거기에 대한 경제정책과 야당의 협조방안을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북의 주장을 옹호하는 종부주의적 주장만을 펴고 말았다"며 "너무나 안타깝다"고 비난했다.
박 대표는 이어 "야3당이 빨리 이성을 회복하라"며 "내일(2일)은 원래 예산국회 마감일이다. 경제 살리기는 데 한시바삐 예산투입이 돼야 한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라"며 예산안 통과 협조를 촉구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도 "민노당의 종북주의에 반발해서 진보신당을 창당해 노회찬, 심상정 전 의원이 나갔다. 종북주의는 좌파진영의 분열까지 가져온 잘못된 노선"이라며 "좌파진영의 분열까지 가져온 민노당의 종북주의를 민주당이 합세해 같이 가겠다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 역시 "DJ 사주를 받은 야3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나? 그렇지 못하다"며 "김정일 위원장을 위시한 북한 지도부도 이명박 정권과 함께 한반도 문제를 푸는 게 현명한 전략"이라고 야3당과 북한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반면 "비핵개방3000 이라는 우리의 대북전략은 매우 유연하고 개방적이고 인간적인 측면까지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이 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3당이 어제(31일) 오늘날의 경제적 어려움을 걱정하고 거기에 대한 경제정책과 야당의 협조방안을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북의 주장을 옹호하는 종부주의적 주장만을 펴고 말았다"며 "너무나 안타깝다"고 비난했다.
박 대표는 이어 "야3당이 빨리 이성을 회복하라"며 "내일(2일)은 원래 예산국회 마감일이다. 경제 살리기는 데 한시바삐 예산투입이 돼야 한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라"며 예산안 통과 협조를 촉구했다.
홍준표 원내대표도 "민노당의 종북주의에 반발해서 진보신당을 창당해 노회찬, 심상정 전 의원이 나갔다. 종북주의는 좌파진영의 분열까지 가져온 잘못된 노선"이라며 "좌파진영의 분열까지 가져온 민노당의 종북주의를 민주당이 합세해 같이 가겠다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 역시 "DJ 사주를 받은 야3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나? 그렇지 못하다"며 "김정일 위원장을 위시한 북한 지도부도 이명박 정권과 함께 한반도 문제를 푸는 게 현명한 전략"이라고 야3당과 북한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반면 "비핵개방3000 이라는 우리의 대북전략은 매우 유연하고 개방적이고 인간적인 측면까지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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