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야당들, '강만수 이지메' 중단하라"
"강 장관 외국서 열심히 회의하는데 모국에서 그만둬라 해서야"
한나라당은 야당들이 거듭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 강 장관의 G20 회의 참석을 이유로 비난공세를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강만수 장관이 며칠 후에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러 떠난다. 우리나라 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회의"라며 강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오는 15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회의 참석함을 강조한 뒤, "장관은 열심히 회의하고 있는데 멀리 모국에서는 그만 두라는 소리가 그치질 않는다면 제대로 일이 되겠나? 마주 앉은 협상 상대에게 무게가 실리겠나"라고 반문했다.
차 대변인은 이어 "강 장관을 문제 삼는 분들도 대한민국 경제를 걱정해서 하는 소리라는 것 잘 안다"며 강 장관 경질 요구에 대한 이해를 표시한 뒤, "그러나 이제 할 만큼 했다. 진정 나라 경제를 생각한다면 이쯤에서 그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이상 '강 장관 이지메'를 계속한다면, 국가를 위한 충정이라기보다 '반대를 위한 반대', '공격하기 좋은 희생양 찾기'에 불과하다"며 야권의 강 장관 퇴진 요구를 일본어 이지메(따돌림)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야당이라고 무조건 반대만 하고, 정책비판이 아니라 사람 물어뜯기만 하는 것은 하지하책이다. 스스로의 지지율 올리는 데에도 어떤 효과도 없다"며 "선배야당으로서 하는 말"이라며 야권의 신경을 건드렸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강만수 장관이 며칠 후에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러 떠난다. 우리나라 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회의"라며 강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오는 15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회의 참석함을 강조한 뒤, "장관은 열심히 회의하고 있는데 멀리 모국에서는 그만 두라는 소리가 그치질 않는다면 제대로 일이 되겠나? 마주 앉은 협상 상대에게 무게가 실리겠나"라고 반문했다.
차 대변인은 이어 "강 장관을 문제 삼는 분들도 대한민국 경제를 걱정해서 하는 소리라는 것 잘 안다"며 강 장관 경질 요구에 대한 이해를 표시한 뒤, "그러나 이제 할 만큼 했다. 진정 나라 경제를 생각한다면 이쯤에서 그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이상 '강 장관 이지메'를 계속한다면, 국가를 위한 충정이라기보다 '반대를 위한 반대', '공격하기 좋은 희생양 찾기'에 불과하다"며 야권의 강 장관 퇴진 요구를 일본어 이지메(따돌림)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야당이라고 무조건 반대만 하고, 정책비판이 아니라 사람 물어뜯기만 하는 것은 하지하책이다. 스스로의 지지율 올리는 데에도 어떤 효과도 없다"며 "선배야당으로서 하는 말"이라며 야권의 신경을 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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