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경찰, 부시방한 반대 한총련 36명 전원 연행

경기도 한나라당사 앞 시위에 3회 해산명령후 전원 연행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4일 한나라당 경기도당 앞에서 불법시위를 벌인 혐의(집시법 위반)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통일선봉대 36명(남자 17명, 여자 19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1시10분부터 10여분 동안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 앞에서 집회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부시 대통령 방한 반대, 한나라당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고 3회에 걸친 해산명령에 불응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을 수원중.서부, 부천남부, 광명, 안산상록 등 5개 경찰서에 분산, 신원확인과 함께 집회 참가 경위에 대해 확인중이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5 7
    111

    집시법 폐지해야 한다.
    군사독재의 잔재..들이 너무 많다.
    국가보안법도 그렇고..
    독재의 수단. 정권유지수단. 현실에 맞지 않는다.

  • 21 16
    기쁨조

    안마시술소에서 마사지 좀시켜줘
    그래야 기쁨조한테 장가갈 날을 그리며
    더 가열차게 투쟁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