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아이스쇼 참가위해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 잠실서 아이스쇼 무대. 18일 오후 기자회견 예정
'피겨 여왕' 김연아의 숙명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아이스쇼 참가를 위해 18일 입국한다.
마오는 당초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에서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18일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발 대한항공 KE930 편으로 입국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지난 3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렸던 2008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부분 우승자인 마오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VII – 2008 Superstars On Ice'에 참가해 2007 세계선수권자인 안도 미키(일본),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알렉세이 야구단, 예브게니 플루센코(이상 러시아)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과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08-2009 시즌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음악으로 아람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를 선정한 마오는 시즌중 열리는 여섯 차례의 그랑프리시리즈 가운데 4차 대회인 에릭 봉파르(프랑스 파리), 6차인 NHK 트로피(일본 도쿄)에 출전할 예정이다.
마오는 18일 입국 이후 곧바로 이날 오후 아이스쇼 장소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공개 리허설과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한다.
마오는 당초 17일 오후 일본 나고야에서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18일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발 대한항공 KE930 편으로 입국하는 것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지난 3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렸던 2008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부분 우승자인 마오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VII – 2008 Superstars On Ice'에 참가해 2007 세계선수권자인 안도 미키(일본),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알렉세이 야구단, 예브게니 플루센코(이상 러시아)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과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08-2009 시즌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음악으로 아람 하차투리안의 모음곡 '가면무도회'를 선정한 마오는 시즌중 열리는 여섯 차례의 그랑프리시리즈 가운데 4차 대회인 에릭 봉파르(프랑스 파리), 6차인 NHK 트로피(일본 도쿄)에 출전할 예정이다.
마오는 18일 입국 이후 곧바로 이날 오후 아이스쇼 장소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공개 리허설과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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