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분노한 민심이 참 무섭다"
"버시바우, 경솔한 언행 한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나라당 최고위원직에 출사표를 던진 박순자 의원이 5일 한나라당의 6.4 재보선 참패와 관련, "국민들의 분노한 민심이 참 무섭다. 심판의 결과"라며 충격을 숨기지 못했다.
박순자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유용화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의 선거 결과는 국민의 종복인 정치인이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정부, 한나라당이 그야말로 뼈를 깍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이제는 민생 과제를 정말 해결하는 모습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기 위해서 비상한 자세로 국정 쇄신을 나서야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쇠고기 해법과 관련해서도 "적절한 시기에는 결국은 재협상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그래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어느 시기에 가서는 솔직하게 우리들이 인정할 건 인정하고, 땜질식이라든가 처방식이 여러 가지 이렇게 한다면 강력하게 정부 정책 당국자 당국에 있는 그런 책임자들을 문책하는 것도 저는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재협상과 책임자 문책의 불가피성을 지적했다.
그는 '한국민이 더 배워야 한다'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발언에 대해서도 "버시바우 대사가 우리 국민하고 정부에 대해 경솔한 언행에 대해서는 먼저 사과를 요구한다"며 "미국 정부를 대표하는 대사로서는 비교적 전혀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경솔한 행동이"라며 버시바우 대사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박순자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유용화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의 선거 결과는 국민의 종복인 정치인이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정부, 한나라당이 그야말로 뼈를 깍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이제는 민생 과제를 정말 해결하는 모습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기 위해서 비상한 자세로 국정 쇄신을 나서야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쇠고기 해법과 관련해서도 "적절한 시기에는 결국은 재협상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그래서 잘못된 점이 있다면 어느 시기에 가서는 솔직하게 우리들이 인정할 건 인정하고, 땜질식이라든가 처방식이 여러 가지 이렇게 한다면 강력하게 정부 정책 당국자 당국에 있는 그런 책임자들을 문책하는 것도 저는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재협상과 책임자 문책의 불가피성을 지적했다.
그는 '한국민이 더 배워야 한다'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발언에 대해서도 "버시바우 대사가 우리 국민하고 정부에 대해 경솔한 언행에 대해서는 먼저 사과를 요구한다"며 "미국 정부를 대표하는 대사로서는 비교적 전혀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경솔한 행동이"라며 버시바우 대사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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