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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동아 100곳 여론조사] 전국서 혈전-역전

서울, 한나라 지지층 결집세. 영남 '친박 무소속' 강세

3일 MBC와 동아일보의 관심지역 100곳 여론조사 결과, 전국 곳곳에서 혈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역전이 잇따라 총선결과에 대한 섣부른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서울(28개), 신지호 처음으로 김근태 앞서

서울 종로는 ?나라당 박진 39.5%, 민주당 손학규 32.4%로 격차가 7.1%포인트로 좁혀졌다.

동작을은 한나라 정몽준 47.3%, 정동영 25.9%였다.

중구는 한나라 나경원 42.7%, 민주 정범구 22.0%로 격차가 여전했다.

성동갑은 한나라 진수희 39.3%, 민주 최재천 38.5%로 초박빙 접전이었다.

성동을 민주 임종석 41.0%, 한나라 김동성 36.5%로 접전이었다.

중랑갑에선 한나라 유정현 33.1%, 무소속 이상수 25.3%였다.

성북을은 한나라 김효재 32.2%, 무소속 신계륜 24.5%였다.

강북갑은 민주당 오영식 후보가 40.0%로 압도적 우세였다.

도봉 갑에선 한나라 신지호 37.3%, 민주 김근태 37.0%로, 오차범위내 0.3%포인트 차이이나 처음으로 신 후보가 앞섰다.

도봉을에선 민주 유인태 39.5%, 한나라 김선동 35.9%로 경합이었다.

강북을도 민주 최규식 32.7%, 한나라 이수희 29.4%로 경합이었다.

노원갑도 민주 정봉주 30.1%, 한나라 현경병 28.6%로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노원을도 권영진 42.6%, 우원식 36.5%로 경합이었다.

노원병은 진보신당 노회찬 35.6%, 한나라 홍정욱 31.5%였다.

은평을은 창조한국 문국현 49.9%, 한나라 이재오 33.4%로, 여전히 문후보가 크게 앞섰다.

마포갑에선 한나라 강승규 35.2%, 민주 노웅래 28.8%로 강 후보가 노 후보를 앞질렀다.

서대문갑은 한나라 이성헌 후보가 46.8%로 압도적 우세였다.

마포을은 한나라 강용석 33.5%, 민주 정청래 33.2%로 초박빙 접전중이었다.

양천을은 민주 김낙순 39.0%, 한나라 김용태 36.5%로 경합이었다.

강서갑은 민주 신기남 35.5%, 한나라 구상찬 28.1%였다.

구로갑은 한나라 이범래 39.4%, 민주 이인영 39.25로 초박빙 경합이었다.

구로을도 한나라 고경화 34.9%, 민주 박영선 32.9%로 초박빙이었다.

동작갑도 민주 전병헌 34.8%. 한나라 권기균 33.9%로 초박빙이었다.

관악갑은 한나라 김성식 35.1%, 민주 유기홍 29.9%로 경합이었다.

금천은 한나라 안영환 39.6%, 민주 이목희 34.9%로 접전이었다.

관악을은 민주 김희철 41.3%, 한나라 김철수 34.2%였다.

송파병은 민주 김성순 37.8%, 한나라 이계경 30.7%로 강남 7구중 민주당이 유일하게 앞섰다.

강동을은 한나라 윤석용이 41.0%로 압도적 우세다.


인천, 경기, 강원, 제주(36곳)

인천 중-동구-옹진은 한나라 박상은이 30.8%로 우세였다.

남구 갑은 한나라 홍일표 33.0%, 민주 유필우 30.7%로 초박빙 경합이었다.

남동 을도 이명박계 무소속 이원복 23.7%, 한나라 조전혁 21.8%로 초박빙 경합이다.

부평 을은 한나라 구본철 30.5%, 민주당 홍영표 22.5%였다.

계양 갑은 한나라 김해수 31.0%, 민주 신학용 29.2%로 초경합이었다.

서구 강화 을은 친박 무소속 이경재 29.5%로 우세였다.

경기 수원 영통은 민주 김진표 39.6%, 한나라 박찬숙 33.3%였다.

수원 권선은 민주 이기우 28.9%, 한나라 정미경 24.1%로 경합이었다.

성남 수정은 민주 김태년 29.0%, 한나라 신영수 25.2%로 경합이었다.

성남 중원은 한나라 신상진 34.9%로 우세였다.

안양 동안 갑은 민주 이석현 32.7%, 한나라 최종찬 32.3%로 초접전이었다. 열흘 사이에 격차가 12.3에서 0.4%포인트로 줄었다.

안양 만안은 민주 이종걸 후보가 39.5%로 압도적 우세였다.

평택 갑은 한나라 원유철 39.1%, 민주 우제항 33.2%로 경합이었다.

양주 동두천은 민주당 정성호 후보가 43.5%로 압도적 우세다.

안산 상록 갑은 한나라 이화수 27.7%, 무소속 김영환 21.95로 경합이었다.

안산 상록 을은 한나라 이진동 21.3%, 친박 홍장표 20.9%로 치열한 경합이었다.

단원 을은 민주 제종길 38.0%, 한나라 박순자 38.0%로 똑같았다.

고양 일산서 한나라 김영선 35.8%, 민주 김현미 33.2%로, 민주당 김 후보가 나흘 전 조사 때 격차가 11%에서 2.6%포인트로 좁혔다.

고양 덕양 을은 한나라 김태원 33.7%, 민주 최성 33.4%로 초경합이었다.

구리 역시 민주 윤호중 33.3%, 한나라 주광덕 32.1%로 초경합이었다.

남양주 갑도 민주 최재성 34.2%, 한나라 심장수 32.9%로 초경합이었다.

시흥 갑은 민주 백원우가 44.2%로 압도적 우세였다.

시흥 을은 민주 조정식이 35.6%로 한나라 김왕규 27.3%에 우세였다.

군포는 민주 김부겸 44.6%로 압도적 우세였다.

용인 처인은 민주 우제창 31.0%,, 한나라 여유현 28.4%로 초경합이었다.

용인 수지는 친박 무소속 한선교 후보가 40.7%로, 한나라 윤건영 31.9%를 크게 앞질렀다.

광주는 한나라 정진섭 후보가 42.9%로 압도적 우세였다.

연천 포천도 한나라 김영우 후보가 34.2%로 우세였다.

이천 여주는 한나라 이범관 24.5%, 친박연대 이규택 22.5%로 초접전이었다.

강원 동해 삼척은 무소속 최연희 후보가 37.2%가 압도적 우세였다.

속초 고성 양양은 무소속 송훈석 후보가 25.6%, 한나라 조동용 후보 25.4%로 초경합이었다.

홍천 횡성은 한나라 황영철 38.3%, 민주 조일현 33.2%로 경합이었다.

철원 화천 양구 인제는 한나라 박세환 32.5%, 민주 이용삼 29.6% 경합이었다.

제주 갑은 친노 무소속 현경대 31.9%, 민주 강창일 28.3%로 경합이었다.첫 조사에선 강 후보가 5.3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선 현 후보가 3.6%포인트 앞섰다.

제주 을은 민주 김우남 후보가 35.4%로 우세였다.

서귀포는 민주 김재윤 37.2%, 한나라 강상주 31.8%였다.

대전-대구-부산 등등(36곳)

대전 중구는 한나라 강창희 31.9%, 선진당 권선택 30.5%였다.

동구는 선진 임영호 25.6%, 민주 선병렬 22.0%로 경합이었다.

대덕구는 민주 김원웅 35.5%로 우세였다.

청주 흥덕 갑은 민주 오제세 34.6%, 한나라 윤경식 29.4%였다.

충북 보은 옥천 영동은 한나라 심규철 39.4%, 선진 이용희 30.6%였다.

증평 진천 괴산 음성은 민주 김종률29.2%, 한나라 김경회 28.2%로 초경합이었다.

충남 천안 갑은 민주 양승조 32.0%, 한나라 전용학 26.6%였다.

천안 을은 선진 박상돈 28.1%, 한나라 김호연 26.6%로 경합이었다.

서산, 태안은 민주 문석호 29.2%, 선진 변웅전 28.7%로 초경합이었다.

아산은 선진 이명수 36.6%로 우세였다.

논산, 계룡, 금산은 무소속 이인제 26.2%로 우세였다.

부여,청양은 한나라 김학원 38.5%로 우세였다.

전북 군산은 강봉균 34.1%, 무소속 강현욱 28.4%였다.

남원, 순창은 민주 이강래 39.5%로 압도적 우세였다.

전남 무안,신안은 민주 황호순 23.6%, 무소속 김홍업 16.1%였다.

전남 목포는 무소속 박지원 36.7%, 민주 정영식 21.7%였다.

대구 서구는 친박연대 홍사덕 44.5%, 한나라 이종현 31.0%였다.

달서 을은 친박 무소속 이해봉 46.9%로 압도적 우세였다.

경북 경주은 한나라 정종복 39.5%로 우세였다.

안동은 한나라 허용범 31.5%, 무소속 김광림 29.5%로 초경합이었다.

구미 을은 친박 무소속 김태환 40.5%로 압도적 우세였다.

고령, 성주, 칠곡도 친박 무소속 이인기 후보가 36.9%로 우세였다.

군위, 의송, 청송은 한나라 김동호 32.4%, 친박 무소속 정해걸 26.6%였다.

부산 동래는 친박 무소속 이진복 33.4%, 한나라 오세경 28.2%였다.

서구는 친박 무소속 유기준 38.8%, 한나라 조양환 34.8%였다.

남구 을은 친박 무소속 김무성 후보가 44.9%로 압도적 우세였다.

사하갑은 친박연대 엄호성 29.4%, 한나라 현기환 28.4%로 초경합이었다.

사하을은 민주당 조경태 36.3%, 한나라 최거훈 35.0%로 초경합이었다.

금정구는 범박근혜계 무소속 김세연 후보가 46.8%로 압도적 우세였다.

울산 울주는 무소속 강길부 35.6%, 한나라 이채익 31.9%로 경합이었다.

경남 진주 갑은 한나라 최진덕 30.0%, 친박 무소속으로 돌아선 최구식 후보 29.2%로 초경합이었다.

창원을은 민노 권영길 39.9%, 한나라 강기윤 32.1%였다.

통영, 고성은 무소속 김명주 41.0%, 한나라 이군현 33.85였다.

사천은 한나라 이방호 44.8%, 민노 강기갑 31.9%였다.

김해 을은 한나라 송은복 42.7%, 민주 최철국 37.0%였다.

남해, 하동은 한나라 여상규 43.5%, 무소속 김두관 35.4%였다.

이번 조사는 MBC와 동아일보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 100개 선거구별로 19살 이상 유권자 5백 명씩 지난달 31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동안 전화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4.4% 포인트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6 33
    강민주

    새시대 새인물 강기윤!!
    창원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새인물인 강기윤 후보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위해서 이제까지 멈춰있었던 창원을 위해 움직이는 창원을 위해 강기윤 후보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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