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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나스닥 선물도 9.11 사태후 최대 폭락

호주-뉴질랜드 증시 폭락, 아시아 폭락 예고

유럽증시가 21일(현지시간) 9.11사태후 최대폭락한 데 이어 22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9.11테러 사태후 최대 폭락세를 보이는 등 세계증시가 '제2의 9.11 사태' 위기로 급속히 빨려들어가는 양상이다.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100지수선물은 76.00포인트 폭락한 1,773.50을 기록 중이며, S&P500지수선물은 60.20포인트 떨어진 1,265.10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9.11사태후 최대 폭락세다.

22일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호주 증시의 ASX지수도 그 여파로 한국시간 오전 8시10분 현재 전날보다 206.80포인트(3.60%) 떨어진 5,424.80을 기록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증시의 NZSX50 지수는 136.35포인트(3.77%) 하락한 3,509.56을 기록 중이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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