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 '상처 사진' 최초 공개
병원, "31일 이전 퇴원 가능", 5.31선거판도에 영향 줄 듯
상처부위의 실밥을 모두 제거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6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병실에서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이 한나라당에 의해 공개됐다. 박 대표 입원후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박대표가 오른쪽 귀밑에서 턱 근처까지 자상을 입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 박창일 병원장은 "박 대표가 지방선거 투표일인 31일 이전 퇴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상처있는 얼굴이 공개됨에 따라 5.31선거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은 박대표가 오른쪽 귀밑에서 턱 근처까지 자상을 입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 박창일 병원장은 "박 대표가 지방선거 투표일인 31일 이전 퇴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상처있는 얼굴이 공개됨에 따라 5.31선거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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