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싸가지 없는 선동, 개 풀 뜯어먹는 소리"
우리당 읍소전략에 막말로 반격해 구설 자초
열린우리당의 읍소 전략에 대해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대구 동갑)이 "개 풀 뜯어먹는 소리" "싸가지 없는 사악한 선동술" 등 막말을 동원해 맹비난하고 나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을 수구세력으로 몰아붙인 데 대한 감성적 대응이라고는 하나, 정치 언어의 '격(格)'이 나날이 곤두박질치는 양상이다.
주 의원은 26일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띄운 '위선적 분열세력의 사악한 선동술-열린우리당, 그 몰염치와 싸가지 없음에 대하여'라는 글을 통해 전날 열린우리당의 '대국민 호소문' 발표와 관련, "이들의 논리나 주장대로라면 국민들이 우매하여 ‘민주세력, 평화세력, 미래세력’을 제대로 몰라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협박해서라도 무슨 세력 무슨 세력 하며 편을 갈라 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는 것이다"라며 "참으로 염치도 싸가지도 없는 짓이다. 이런 착각과 몰염치 때문에 자신들의 지지도가 땅바닥을 기고 있다는 사실을 열린우리당은 정녕 모른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주 의원은 이어 "더욱 웃기는 것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데, 자기들 스스로 민주세력이니, 평화세력이니, 미래세력을 자처한다는 것"이라며 "국민 열에 아홉은 그들을 민주를 가장한 위장세력, 평화를 가장한 김정일 아부세력, 미래를 망치는 위험세력으로 보고 있는데 말이다"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과연 어느 누가 집권 3년 반 만에 나라를 이토록 절망의 늪으로 내몬 자들을 평화세력이요 미래세력이라 부른단 말인가"라고 물은 뒤 "오로지 편 가르기에만 미친 분열중독증자들에게나 어울릴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주 의원은 "편 가르기, 악어의 눈물 흘리기, 표 구걸하기는 진짜 민주ㆍ평화ㆍ미래세력이라면 결코 할 짓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민주를 가장한 위장세력, 평화를 가장한 김정일 아부세력, 미래를 망치는 위험세력들이 눈앞의 위기를 넘기기 위한 ‘싸가지 없는’ 사악한 선동술에 불과하다"는 막말로 글을 마쳤다.
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을 수구세력으로 몰아붙인 데 대한 감성적 대응이라고는 하나, 정치 언어의 '격(格)'이 나날이 곤두박질치는 양상이다.
주 의원은 26일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띄운 '위선적 분열세력의 사악한 선동술-열린우리당, 그 몰염치와 싸가지 없음에 대하여'라는 글을 통해 전날 열린우리당의 '대국민 호소문' 발표와 관련, "이들의 논리나 주장대로라면 국민들이 우매하여 ‘민주세력, 평화세력, 미래세력’을 제대로 몰라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국민들을 협박해서라도 무슨 세력 무슨 세력 하며 편을 갈라 선거에서 이기고 보자는 것이다"라며 "참으로 염치도 싸가지도 없는 짓이다. 이런 착각과 몰염치 때문에 자신들의 지지도가 땅바닥을 기고 있다는 사실을 열린우리당은 정녕 모른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주 의원은 이어 "더욱 웃기는 것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데, 자기들 스스로 민주세력이니, 평화세력이니, 미래세력을 자처한다는 것"이라며 "국민 열에 아홉은 그들을 민주를 가장한 위장세력, 평화를 가장한 김정일 아부세력, 미래를 망치는 위험세력으로 보고 있는데 말이다"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과연 어느 누가 집권 3년 반 만에 나라를 이토록 절망의 늪으로 내몬 자들을 평화세력이요 미래세력이라 부른단 말인가"라고 물은 뒤 "오로지 편 가르기에만 미친 분열중독증자들에게나 어울릴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주 의원은 "편 가르기, 악어의 눈물 흘리기, 표 구걸하기는 진짜 민주ㆍ평화ㆍ미래세력이라면 결코 할 짓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민주를 가장한 위장세력, 평화를 가장한 김정일 아부세력, 미래를 망치는 위험세력들이 눈앞의 위기를 넘기기 위한 ‘싸가지 없는’ 사악한 선동술에 불과하다"는 막말로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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