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여당 중진이 LA에서 김경준 공작 진두지휘"
"검찰, 김경준 수사 대선후로 미뤄라" 압박
정형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5일 "여권 중진이 김경준을 구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강원도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강원대회에서 규탄사를 통해 "유력 측근들이 (김경준 구하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범여권이) 그렇게 할 수록 우리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모 후보의 지지율은 9% 밑으로 쑥쑥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부당한 압력과 협박에 굴복해선 안 된다"며 "검찰이 진정으로 거듭나려면 이번 이 사건을 대선 이후로 미뤄 검찰이 공명정대하다는 것을 국민 앞에 보여줘야 한다"며 수사결과를 대선후에 발표할 것을 압박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강원도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성공대장정 강원대회에서 규탄사를 통해 "유력 측근들이 (김경준 구하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범여권이) 그렇게 할 수록 우리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모 후보의 지지율은 9% 밑으로 쑥쑥 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부당한 압력과 협박에 굴복해선 안 된다"며 "검찰이 진정으로 거듭나려면 이번 이 사건을 대선 이후로 미뤄 검찰이 공명정대하다는 것을 국민 앞에 보여줘야 한다"며 수사결과를 대선후에 발표할 것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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