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망언 일삼은 이진숙 체포는 사필귀정"
"수사당국, 신속하고 철저히 진상 규명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와 관련,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여러 유튜브에 출연해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 등 망언을 일삼은 데 따른 사필귀정"이라고 반색했다.
부승찬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당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 주시기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방송의 독립과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지난 4월 이 전 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경찰을 비난해왔4다.
부승찬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당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 주시기 바란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방송의 독립과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지난 4월 이 전 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경찰을 비난해왔4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