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외국인 계속 '쌍끌이 매도', 기관 방어로 반등
증시 수급 불안 계속돼
코스피지수가 21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에도 기관의 적극 매수로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5포인트(0.37%) 오른 3,141.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2포인트(0.34%) 오른 3,140.71로 출발해 기관의 적극 매수로 3,166.54까지 올랐으나 개인투자자가 개장초부터 매물을 쏟아내고 장 초반 순매수하던 외국인도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폭을 크게 좁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590억원, 837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째 쌍끌이 매도를 이어갔다. 기관만 전날에 이어 2천282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날과 같은 1,398.4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포인트(0.05%) 내린 777.2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1포인트(0.35%) 오른 780.32로 시작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0억원, 85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천623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5포인트(0.37%) 오른 3,141.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2포인트(0.34%) 오른 3,140.71로 출발해 기관의 적극 매수로 3,166.54까지 올랐으나 개인투자자가 개장초부터 매물을 쏟아내고 장 초반 순매수하던 외국인도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상승 폭을 크게 좁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천590억원, 837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째 쌍끌이 매도를 이어갔다. 기관만 전날에 이어 2천282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날과 같은 1,398.4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7포인트(0.05%) 내린 777.2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1포인트(0.35%) 오른 780.32로 시작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0억원, 85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천62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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