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명, 나라를 아주 거덜내는구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 연상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발의에 대해 "아주 나라를 거덜 내려고 하는구나"라고 비난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최상목 권한대행까지 탄핵하는 거 보니 마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연상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드라마에서는 테러로 미의회가 박살 나면서 대통령이하 의회지도자들과 모든 각료들이 폭사하고 살아 남은 유일한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는데 이러다가 각료 전체가 순차적 탄핵되면 마지막 남은 중기부장관이 권한대행이 되는 건가?"라고 반문한 뒤, "그 드라마는 의회 건물 테러 때문에 지정 생존자 1명만 남는데 이재명도 의회 테러를 이용해서 내란을 획책하고 있구나"라고 이 대표를 원색비난했다.
홍 시장이 거론한 미드 <지정생존자>의 생존 장관은 환경부 장관이 아니라 국토부 장관이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최상목 권한대행까지 탄핵하는 거 보니 마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연상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드라마에서는 테러로 미의회가 박살 나면서 대통령이하 의회지도자들과 모든 각료들이 폭사하고 살아 남은 유일한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는데 이러다가 각료 전체가 순차적 탄핵되면 마지막 남은 중기부장관이 권한대행이 되는 건가?"라고 반문한 뒤, "그 드라마는 의회 건물 테러 때문에 지정 생존자 1명만 남는데 이재명도 의회 테러를 이용해서 내란을 획책하고 있구나"라고 이 대표를 원색비난했다.
홍 시장이 거론한 미드 <지정생존자>의 생존 장관은 환경부 장관이 아니라 국토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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