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힘, 차라리 전광훈의 당과 합당하라"
"국힘의 내란 동조 점입가경"
더불어민주당은 6일 40여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겠다며 대통령 관저 앞에 모여 있는 것과 관련, "국민의힘의 내란 동조가 점입가경"이라고 질타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내란 종식에 협조하진 못할망정 불법을 불사하며 몸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니 내란당, 윤석열의 사당이 될 작정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억지와 궤변, 가짜뉴스로 사회 혼란과 국론 분열을 조장하더니 이제는 법에 맞서 싸우겠다니 국회의원이라는 자각조차 잃은 것 같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공당이 아니다.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내란세력과 결탁한 이권결사체이고 내란 수괴 윤석열의 사당"이라고 비난했다.
더 나아가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니다. 아스팔트 극우와 하등 다를 바 없는 극우정당"이라며 "차라리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과 합당하라"고 비꼬았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내란 종식에 협조하진 못할망정 불법을 불사하며 몸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키겠다니 내란당, 윤석열의 사당이 될 작정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억지와 궤변, 가짜뉴스로 사회 혼란과 국론 분열을 조장하더니 이제는 법에 맞서 싸우겠다니 국회의원이라는 자각조차 잃은 것 같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공당이 아니다.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내란세력과 결탁한 이권결사체이고 내란 수괴 윤석열의 사당"이라고 비난했다.
더 나아가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정당이 아니다. 아스팔트 극우와 하등 다를 바 없는 극우정당"이라며 "차라리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과 합당하라"고 비꼬았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