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석열, 치졸한 구실 대지 말고 즉각 출석해야"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검찰 소환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내란수괴 윤석열도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호언장담 해놓고도 '변호인 구성이 안되었다'는 치졸한 구실을 대지 말고 즉각 출석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께 마지막 모습이라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여 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쟁적으로 윤 대통령에게 소환 통보를 하고 있는 수사기관들에 대해 "공소 기각 우려도 있지만 그러나 검찰의 내란수괴 소환 시도는 잘 한 일"이라며 "공수처의 소환 통보도 만시지탄이지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그는 "과거 재판 진행 중 공소기각 판례도 있기에 내란수괴가 확실하게 심판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12.3 내란 특검법 제정이 시급하다. 사법 혼돈을 국회가 선제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공수처와 국수본은 내란수괴를 즉각 체포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께 마지막 모습이라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여 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쟁적으로 윤 대통령에게 소환 통보를 하고 있는 수사기관들에 대해 "공소 기각 우려도 있지만 그러나 검찰의 내란수괴 소환 시도는 잘 한 일"이라며 "공수처의 소환 통보도 만시지탄이지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그는 "과거 재판 진행 중 공소기각 판례도 있기에 내란수괴가 확실하게 심판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12.3 내란 특검법 제정이 시급하다. 사법 혼돈을 국회가 선제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며 "공수처와 국수본은 내란수괴를 즉각 체포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