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노총+촛불행동+민주당, 판사 겁박 무력시위"
"역풍 받을까 두려워 따로 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원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이재명 대표 범죄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결 선고를 6일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총동원령에 따라 오늘 ‘판사 겁박 무력시위’가 벌어진다고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민주노총, 촛불행동의 동시다발적 장외집회를 '판사 겁박'으로 규정했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닌 척해도 실질은 바로 그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풍 받을까 두려워 마치 따로 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누가 봐도 ‘민노총+촛불행동+더불어민주당’이 한 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상식적인 시민들께서 이재명 대표를 위한 ‘판사 겁박 무력시위’에 동참하시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이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위협받으면 피해는 국민 모두가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정부여당에 대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부분들을 저희가 어떻게든 바꾸겠다. 국민의힘은 변화와 쇄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아닌 척해도 실질은 바로 그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풍 받을까 두려워 마치 따로 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누가 봐도 ‘민노총+촛불행동+더불어민주당’이 한 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의 상식적인 시민들께서 이재명 대표를 위한 ‘판사 겁박 무력시위’에 동참하시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며 "사법부의 독립과 공정이 이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위협받으면 피해는 국민 모두가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정부여당에 대해 부족하다고 하시는 부분들을 저희가 어떻게든 바꾸겠다. 국민의힘은 변화와 쇄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