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조국 "여당대표에게 이렇게 거만한 대통령 본 적 없어"

"자신과 아내 앞에 머리 쳐드는 자는 피의자 취급"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여당 대표와 만나면서 이렇게 고압적이고 거만한 자세를 취하는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직격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검찰 쿠데타의 공신이었고 현재 집권여당의 대표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아내 앞에 머리 쳐드는 자는 피의자 취급하며 취조하는 자세를 보이고 이를 공개한다"며 대통령실이 공개한 윤 대통령과 한 대표 회동 사진을 첨부했다.

이어 "내가 여전히 ’알파 메일‘(alpha male)이라고 무리 앞에 과시하는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를 보는 듯 하다"며 윤 대통령을 '수컷 침팬지'에 비유한 뒤, "그러나 흉폭하고 이기적인 ’알파 메일‘의 최후가 무엇인지 우리는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전날 밤 윤한 회동 결렬후 페이스북을 통해선 "윤석열-한동훈 회동, 각각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제로 콜라 마신 것 외 실질적 결실 없이 끝남"이라며 "'최고 존엄', '사실상 대통령'인 김건희씨를 건드리는 것에는 어떠한 합의도 이루지 못함"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한 대표여, 당을 장악하라

    한동훈 대표가 리더의 결기를 확실히 보여만 준다면
    국힘 의원들 대부분이 한 대표의 뜻을 받들 것이다

    김건희 특검 통과시키고
    정치적 거인으로 거듭나시라

  • 0 1
    한동훈을 누가 키웠냐

    윤석열 검사님의 꼬붕 하던 놈을
    법무장관에 당대표까지 시켜준 분이 누구냐
    김건희 여사 아니냐

  • 1 0
    아소

    80년 해처먹는 김일성 발바닥은 열심히 빨아라 ㅋㅋ

  • 1 0
    명태균김건희이준석 은 강혜경때문에폭망

    ..김건희와 명태균은 국힘당과 친일매국보수를 완전히 파괴하고
    재조립하면서 이준석을 내세워서 차기정권을 창출하고 윤석열 대신에
    이준석을 조종하여 배후의 실세권력을 차지하는 계획이 망가지는 중이다
    문제는 강혜경을 통해 명태군-김건희-이준석 의 속셈을 저지하는 세력은
    누군지 모르지만 한동훈도 역시 제거대상 이므로
    한동훈은 요즘이 마지막 전성기다

  • 1 0
    명태균김건희이준석 은 강혜경때문에폭망

    .김건희와 명태균은 국힘당과 친일매국보수를 완전히 파괴하고
    재조립하면서 이준석을 내세워서 차기정권을 창출하고 윤석열 대신에
    이준석을 조종하여 배후의 실세권력을 차지하는 계획이 망가지는 중이다
    문제는 강혜경을 통해 명태군-김건희-이준석 의 속셈을 저지하는 세력은
    누군지 모르지만 한동훈도 역시 제거대상 이므로
    한동훈은 요즘이 마지막 전성기다

  • 1 0
    명태균김건희이준석 은 강혜경때문에폭망

    김건희와 명태균은 국힘당과 친일매국보수를 완전히 파괴하고
    재조립하면서 이준석을 내세워서 차기정권을 창출하고 윤석열 대신에
    이준석을 조종하여 배후의 실세권력을 차지하는 계획이 망가지는 중이다
    문제는 강혜경을 통해 명태군-김건희-이준석 의 속셈을 저지하는 세력은
    누군지 모르지만 한동훈도 역시 제거대상 이므로
    한동훈은 요즘이 마지막 전성기다

  • 2 2
    범죄자 죄국 나불나불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온갖 바른말 성인군자인양 떠들더니 실체는 정반대로 드러나 조만대장경이라 조롱받는 죄국

  • 4 1
    아이고~

    동훈이 불쌍하다.
    그래도
    당대표인데
    선생앞에 조아린 학생꼴이라니!
    잔뜩 훈육만 듣고 왔구나!
    그러게~
    앉은뱅이 주술사
    건희를 움직였어야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