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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출마' 하태경, 보험연수연장 낙점

하태경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얻어 감사"

하태경 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보험연수원장으로 단독 추천됐다. 지난 총선때 부산 지역구를 떠나 서울에서 험지 출마를 선택한 데 대한 반대급부로 해석된다.

보험금융인 양성기관인 보험연수원은 이날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 전 의원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하 전 의원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 이후 짧지 않은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연수원은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보험연수기관으로, 연간 4천50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교육시간은 8만 시간에 달한다. 매년 약 40만 명의 교육생이 이곳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연수원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마약조직은 100kg단위로 밀수한다

    8서울청->백 경정에 마약밀수보도 세관 연관문구 빼라 3차례 요구
    ->세관의 마약 밀수보도 차단
    https://m.nocutnews.co.kr/news/6187811
    마약100kg중 74kg는 유출 26kg만 압수한 의혹이 있는데
    김건희는 세관마약밀수흔적을 지우고 한동훈은 법무장관때
    마약과의 전쟁한것은 마약상권을 교체하기위한 기만쇼였나?

  • 4 2
    하태경 원장님 화이팅

    언제나 국민의힘과 보수진영을 위해 힘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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