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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황제' 진종오, 한동훈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출마

장동혁-박정훈-진종오로 한동훈 러닝메이트 확정 단계

'사격 황제'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이 진 의원에게 출마를 권유했고 진 의원이 이 권유를 수용했다.

올림픽에서 6개의 메달을 따낸 진 의원은 지난 2월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 의해 국민의힘에 영입됐고,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당선됐다.

1979년생인 진 의원은 청년최고위원 출마 자격을 갖추고 있다. 청년최고위원 출마 자격은 45세까지다.

앞서 한동훈계인 박정훈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고, 장동혁 의원도 출마할 계획이어서, 한동훈계 최고위원 후보들은 거의 확정된 양상이다.

9명으로 구성되는 당 지도부에서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과 선출직 최고위원 3명을 확보하면 대표 측 '우군'은 본인을 포함해 과반(6명)이 된다.

한동훈 캠프 상황실장은 신지호 전 의원이 맡게 됐다. 신 전 의원은 총선 당시 '이조(이재명·조국)심판특위'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1
    원숭이 같은~

    촐랑이가
    대한민국 지도자?
    죠런자가
    대통령되면
    대한민국 국민 안할련다!
    자꾸 정치를 회화화 하지말라!

  • 3 2
    부적격 공직자, 대통령 되면 안된다.

    아서라 한동훈은 아니다 .
    윤석열 검찰 출신은 바른 공직자 상 아니다 .
    윤석열 출신 검사가 다시 대통령 되는 것은 없을 것이다 .
    특권의식 , 부패한 조직에 다시는 대통령되서는 안된다 .
    한동훈 언행 ,경솔하기 짝이 없어 ...
    오히려 홍준표 , 유승민 등 이미 검증된 정치인 이라면 이재명과 경쟁하여
    승리 할 수 있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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