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에서 시장을 내리 3연임한 김윤식 전 시장이 '출마 원천봉쇄'에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국민의힘에 입당해 자신을 컷오프시킨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과 맞대결을 펼치겠다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하위 20%' 통보에 반발해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영등포갑)도 국민의힘 입당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는 등, 민주당은 자신의 '절대아성'이던 지역에서조차 스스로 위기를 자초한 양상이다.
김 전 시장은 이날 언론들에게 "오는 27일 민주당을 탈당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출신인 김 전 시장은 고 제정구 의원 비서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시흥시장을 내리 3번 연임했다. 그러나 지난 총선에서 시흥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당도 경선지역으로 정했다가 갑자기 조정식 의원을 전략공천해 출마 길이 막혔고, 이번에는 후보자 검증 과정에 '부적격 판정'을 받아 출마가 원천봉쇄됐다. 부적격 판정 이유는 4년 전에 갑자기 경선지역을 조정식 전략공천으로 바꾼 데 대해 반발했기 때문이라는 황당한 것이었다.
결국 5선 조정식 의원은 단수공천을 받았고, 경선없이 6선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에 김 전 시장은 지난 21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 의원은 본인이 시흥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단한번도 경선을 한 적이 없다"며 "온갖 술수를 동원하여 연명하여 왔고 저 또한 2번이나 경선 참여를 배제당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시흥은 경기도에서도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민주당과 조정식의원은 공천장만 받으면 누구라도 당선된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한 정치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 이상 시흥이 민주당의 호갱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민주당이라는 포장지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조정식 의원의 민낯을 제가 벗겨내겠다"며 탈당후 출마를 강력 시사했다.
기자들이 '국민의힘 입당도 검토하고 있냐'고 묻자, 그는 "국민의힘에서 입당 제안을 받았다"며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후 김 전 시장은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로부터 직접 입당 및 출마를 제안 받았고, 오는 27일 민주당 탈당 및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조정식-김윤식 '빅 매치'가 성사되면서, 조 의원은 물론 이재명 대표도 총선 기간 내내 '불공정 공천' 논란에 시달리면서 수도권 전체 판도에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는 당초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탈당시 이낙연 신당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이 전 대표가 이준석 개혁신당과 합치기로 했다가 헤어지는 등 어지러운 행보로 새로운미래 지지율이 밑바닥을 헤매자 국민의힘을 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국민의힘행은 이 전 대표측에게도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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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지금 정치는 국힘과 민주의 대결이 아니고 기득권화된 정치인(모든정당) 패거리와 아직 푸른 싹이 남은 소규모 정치인 싸움이고, . 기득권에 기생하는 지지자들, 기득권도 아니면서 기득권을 지지하면 뭐나 되는줄 알고 지지하는 인간들, 기득권을 지지하지 않으면서도 멍청해서 헛다리짚고 있는 인간들과 아직 제정신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싸움이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