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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내 이집트 국경 8시간동안 개방키로"

미국 요구, 이스라엘-이집트 수용

미국, 이스라엘, 이집트가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에서 이집트와 연결된 라파 통로를 일시 휴전과 함께 재개방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 통신>는 이날 3국간 합의를 이같이 전하며, 개방시간에 대해선 일단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열어놓기로 합의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피난민이 쇄도할 경우 개방시간을 더 늦출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은 모양새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막대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라파 통로의 재개방을 이스라엘과 이집트 양국에 강력 요구해왔다.

이에 대해 하마스 측은 휴전 합의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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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WHO가 이스라엘의 가자주민대피통보는

    ..의료서비스가 끊기면 사망할수있는 환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린것이므로 대피통보 철회권유
    https://www.who.int/news/item/14-10-2023-evacuation-orders-by-israel-to-
    hospitals-in-northern-gaza-are-a-death-sentence-for-the-sick-and-inj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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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가 이스라엘의 가자주민대피통보는

    .의료서비스가 끊기면 사망할수있는 환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린것이므로 대피통보 철회권유
    https://www.who.int/news/item/14-10-2023-evacuation-orders-by-israel-to-
    hospitals-in-northern-gaza-are-a-death-sentence-for-the-sick-and-injured

  • 1 0
    WHO가 이스라엘의 가자주민대피통보는

    의료서비스가 끊기면 사망할수있는 환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린것이므로 대피통보 철회권유
    https://www.who.int/news/item/14-10-2023-evacuation-orders-by-israel-to-
    hospitals-in-northern-gaza-are-a-death-sentence-for-the-sick-and-inj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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