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해당행위' 운운 민주당 아직 정신 못차려"
"체포동의안 가결은 이재명 자업자득"
국민의힘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과 관련, "민주당은 지금의 현실을 반성의 계기로 삼아도 모자랄 판에 ‘가결’이라는 명백한 결론을 두고도 정치탄압이라느니, ‘책임론’ ‘해당 행위’ 운운하는 모습으로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민의의 전당에 서서 국민께 했던 약속마저 스스로 내던져버리고 다수 의석을 무기로 안위를 보존하려 몸부림쳤지만 결국 자업자득의 결과만 초래했던 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범죄 피의자 한 사람의 영장심사에 대한 모든 책임이 왜 지도부에 있는 것인지, 사퇴를 요구하고 또 사퇴를 선언하는 모습에서는 민심과 한참 동떨어져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비명 박광온 원내대표 강제성 사퇴를 꼬집었다.
그는 "이제 ‘민생’과 ‘21대 국회’를 볼모로 삼은 ‘방탄정치’ ‘막장정치’의 막을 내릴 때가 되었다"며 "이 대표는 당당하게 영장심사에 임해 겸허히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할 것이다. 끝 모르고 달려온 민주당의 방탄폭주를 멈추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표는 민의의 전당에 서서 국민께 했던 약속마저 스스로 내던져버리고 다수 의석을 무기로 안위를 보존하려 몸부림쳤지만 결국 자업자득의 결과만 초래했던 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범죄 피의자 한 사람의 영장심사에 대한 모든 책임이 왜 지도부에 있는 것인지, 사퇴를 요구하고 또 사퇴를 선언하는 모습에서는 민심과 한참 동떨어져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비명 박광온 원내대표 강제성 사퇴를 꼬집었다.
그는 "이제 ‘민생’과 ‘21대 국회’를 볼모로 삼은 ‘방탄정치’ ‘막장정치’의 막을 내릴 때가 되었다"며 "이 대표는 당당하게 영장심사에 임해 겸허히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할 것이다. 끝 모르고 달려온 민주당의 방탄폭주를 멈추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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