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주한프랑스대사와 차담회. 명낙회동은?
이낙연, 귀국후 점점 행동반경 넓혀가
이 전 대표가 귀국후 주한외국대사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르포르 대사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르포르 대사 측 요청으로 성사됐다고 이 전 대표측은 전했다.
귀국후 동작동 DJ 묘소, 광주 5.18민주화 묘역,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와 양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에 이어 주한 외국대사까지 만나면서 이 전 대표의 귀국후 행보는 점점 반경을 넓혀가는 양상이다.
관심을 모으는 이재명 대표와의 '명낙 회동'은 금주내 비공개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나 아직 사전조율이 완전 매듭지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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