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사흘 연속 급락, 1만원선도 붕괴
CJ와 CJ ENM도 동반 하락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CJ CGV 주가가 23일에도 사흘 연속 급락하며 주당 1만선이 무너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5.24% 내린 9천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 CGV 주가는 5천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발표에 21일 21.1% 폭락한 데 이어 전날 8.22% 하락에 이어 이날도 또다시 급락하며 사흘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대규모 증자에 대한 반발 외에 CJ CGV의 영화관 사업이 넥플릭스 등 OTT(동영상 스트리밍)에 밀려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에서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주사 CJ도 1.37% 내려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전날 간신히 보합 마감했던 CJ ENM도 이날은 3.06% 내리는 등 CJ 계열사 전체 주식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5.24% 내린 9천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 CGV 주가는 5천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발표에 21일 21.1% 폭락한 데 이어 전날 8.22% 하락에 이어 이날도 또다시 급락하며 사흘 연속 하락행진을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대규모 증자에 대한 반발 외에 CJ CGV의 영화관 사업이 넥플릭스 등 OTT(동영상 스트리밍)에 밀려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에서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주사 CJ도 1.37% 내려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전날 간신히 보합 마감했던 CJ ENM도 이날은 3.06% 내리는 등 CJ 계열사 전체 주식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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