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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가조작' 의혹 10명 출국금지

금융위가 사전조사를 통해 특정한 이들

검찰이 사흘째 8개 종목이 폭락을 거듭한 26일 이들 종목에 대한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사고 있는 10명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증권계에서 저승사자라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날 주가조작 세력으로 추정되는 인물 10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들은 앞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소속 특별사법경찰이 일부 종목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사전 조사를 통해 특정한 이들이다.

이들은 투자자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를 넘겨받아 해당 휴대전화로 '통정거래'를 하고 주가를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다. 통정거래란 매수자와 매도자가 가격을 미리 정해두고 일정 시간에 서로 주식을 사고파는 불법 매매 행위다.

이들은 일부 거액 투자자에게 노트북을 지급한 뒤 약속한 시간에 원격으로 접속해 투자자 대신 주식을 매매하는 수법을 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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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뉴월코프 주가조작공범 조영훈과 김건희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pmsCkA2yW0I
    뉴월코프 주가조작사건의 줄리아나 나이트클럽 웨이터였던
    조영훈이 탈옥직전 털어놓은비밀
    “구속 중에도 김건희가 자금지원 해줬고
    탈옥 후에는 김건희가 도피자금까지 줬고
    주가조작 수익금 대부분은 한동훈의 장인 진형구가 가져감"
    조영훈의 변호사는 김건희 기둥서방 양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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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는 검찰주가조작카르텔의 핵심고리

    더탐사
    https://m.youtube.com/watch?v=eE4E4jQPEEs
    김건희 주가조작사건은 NSN 도이치모터스등 4개
    윤석열이 묵살한 감찰기록에 [김건희 뉴월코프 주가조작] 증언
    김건희의 전 기둥서방?인 양재택과
    한동훈의 장인 진형구와 처남 진동균과 유상범 이름도 등장
    한동훈장인 진형구는 주가조작 작전회사 만들어서 내부자거래 상습범

  • 1 0
    허위스펙의혹 한동훈 딸 MIT합격

    미주교포들의 분노-MIT가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되어서는 안된다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350
    한동훈 장관 딸의 허위스펙 의혹-2023년 5월 한겨레는
    고1때 두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는데
    2021년 하반기에만 6개의 단독저자 논문을 작성 했다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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