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루만에 1,300원대 복귀. 주가 하락
미국주가 반등에도 국내 금융시장 불안 양상
24일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1,300원대로 복귀하고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7원 오른 1,304.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0.4원 오른 1,297.5원에 개장한 뒤 증시에서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가 확인되면서 오름폭을 확대해 1,300원을 거침없이 돌파했다.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미국주가 반등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3.40포인트(0.14%) 오른 2,442.49에 개장한 뒤 장중 2,450선을 넘었으나 기관이 계속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외국인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15.48포인트(0.63%) 내린 2,423.6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2억원, 97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3천64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40포인트(0.56%) 내린 778.8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8억원, 66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1천615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7원 오른 1,304.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0.4원 오른 1,297.5원에 개장한 뒤 증시에서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가 확인되면서 오름폭을 확대해 1,300원을 거침없이 돌파했다.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미국주가 반등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3.40포인트(0.14%) 오른 2,442.49에 개장한 뒤 장중 2,450선을 넘었으나 기관이 계속 매도공세를 이어가고 외국인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15.48포인트(0.63%) 내린 2,423.6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22억원, 97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3천64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40포인트(0.56%) 내린 778.8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8억원, 66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1천615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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