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마지막 법무장관 출신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정부질문에서 작심한듯 한동훈 법무장관을 몰아붙였다.
박 의원은 법무부에 신설된 인사정보관리단에 대해 "정부조직법 제32조 ‘법무부’에 ‘인사’라는 규정이 있냐"고 물었고, 한 장관은 이에 "행정 각부의 조직은 정부조직법에 따라서 위임할 수 있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정정당당하다면 법무부 직제령 제3조 ‘직무’ 조항에, 여기에 ‘인사’라는 두 글자를 넣어야 된다. 넣지 못했잖나. 즉 업무는 없는데 직위는 만들었다"며 "이게 꼼수다. 이게 법치 농단이다. 외양은 법치를 띠고 있지만 실제는 반(反)법치"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저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끊어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자 "왜 법무부 장관이 대법관, 헌법재판관, 국무총리, 대통령비서실장, 수석들까지 검증해야 되냐"고 추궁했고, 한 장관은 "대법관에 대해서 인사 검증을 저희 인사정보관리단에서 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한 장관은 더 나아가 "과거에 그러면 의원님께서 근무하셨던 민정수석실에서는 그럼 어떤 근거에서 사람들 명부를 전부 대놓고 나서 검증했냐"며 "이 업무는 새로 생긴 업무가 아니라, 과거에 민정수석실에서 계속 해오던 업무다. 제가 이 일을 하는 것이 잘못이라면, 과거 정부에서 민정수석실에서 했던 인사 검증 업무는 모두 위법"이라고 역공을 폈다.
그러자 박 의원은 "틀린 말이고 거짓말이다. 정부조직법 제14조에 의하면 대통령비서실은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기 위하여 대통령비서실을 둔다’라고 돼 있다. 여기에 대통령의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직무는 인사 업무"라고 반박하자, 한 장관은 "그렇지 않다. 인사혁신처의 업무고, 그 규정에도 인사혁신처에서 위임해서 대통령실에서, 규정을 봐도 그렇게 나오지 않나"라고 재반박했다.
박 의원은 "법무부 장관은 열여덟 개 국무위원 중에 한 사람에 불과하다. 국무총리를 검증하고, 대통령비서실장을 검증하고, 대통령의 수석들을 검증할 수 있는 왕중의 왕, 1인 지배 시대, 그걸 한동훈 장관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한 장관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아니, 실제가 아닌데 그걸 인정하라고 하시는 거는 얘기가 안 되는 것이다, 그 동안에 밀실에서 진행되던 인사 검증 업무를 부처의 통상 업무로 전환한 거다. 저는 이것이 투명성과 객관성을 넓히는 진일보라고 생각한다"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박 의원은 검찰총장이 두 달 넘게 공석인 가운데 한 장관이 검찰 인사를 단행한 데 대해서도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으나, 한 장관은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임명될 때 검찰총장은 없었다”고 맞받았다.
한 장관은 더 나아가 “과거 의원님께서 (법무부) 장관이실 때 검찰총장을 완전히 패싱하고 인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힐난하자, 박 의원은 “내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인사 협의를 두 시간씩 두 번 했다. 그 중 1시간, 50분 전부 다 윤 총장이 말했는데 그런 협의를 패싱이라고 하나”라고 발끈했다. 박 의원은 장관시절 윤 총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안대로 인사를 강행했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의원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에 대해서도 “행안부 장관 소관이기는 하지만 130회 이상 압수수색을 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압수수색 횟수 아닌가. 과잉수사 아니냐”고 비난하자, 한 장관은 “제가 경찰이 수사하는 구체적 사안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남발하거나, 의원님과 달리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개입하지 않겠다”고 맞받았다.
한 장관이 박 의원의 공세에 한치도 밀리지 않고 맞받아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김진표 국회의장은 “대통령 시정연설 등을 제외하고는 회의 중 박수를 치지 않는 것이 국회의 오랜 관례”라며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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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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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주택공급 정책 https://economist.co.kr/2022/03/10/policy/issue/20220310153008989.html 수도권아파트는 폭락중인데 5년간 주택 250만호 건설 민간주도??(삼부토건?-김건희 측근?)로 수도권에 60-70%공급 130만-150만호는 수도권에 공급 200만호는 민간주도-50만호는 공공주도
어찌되든 적어도 현재 민주당과 그 주변 인물들을 다 모아도 국힘의 두 인물을 논리적으로 넘어설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다 이준석과 한동훈 그래서 부침은 있겠지만 끝내는 이준석과 한동훈의 시대가 열릴거라고 본다 더 비관적인 건 민주당에는 공부 많이한 인재와 영향력있는 젊은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당의 미래도 암울하다
예전 서울대 이면우교수가 그럽디다. 멍청한 지도자가 신념갖고 부지런떠는게 가장 위험하다고 ~ 3개월 가까이 고생 많이 했다? 조용한 무인도에 가서 낚시도 하고 자연에 산다도 체험하며 한 4년 9개월만 푹 쉬다가 오라! 거긴 서울의소리 방송같은것도 없으니 그 아니 좋겠야? 더 큰 죄를 짓기전에~ 그게 동부구치소 이명박장기수 신세보단 백배 낫다!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