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축구신동' 아두,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이적
한때 맨유서도 관심. 이적료 200만 유로, 계약기간 4년에 벤피카 품으로
미국의 '축구신동' 프레디 아두가 포르투갈의 명문 벤피카로 이적한다.
일본의 <스포츠네비>에 따르면 벤피카는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레알 솔트레이크로부터 아두를 계약기간 4년, 이적료 200만 유로(우리돈 약 25억원)라는 저렴한 금액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18세의 아두는 개인기와 득점력이 탁월한 포워드로서 이미 14살때부터 유럽 유명 클럽들의 관심의 대상이었고,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한때 아두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두는 이달 초 캐나다에서 있었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07'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소속된 미국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폴란드와의 예선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벤피카는 최근 팀의 상징적인 선수였던 시몬 사브로사를 2천만 유로(우리돈 약 250억원)에 스페인의 애틀래티코 마드리드에 이적시켰으나 당초 이적료로 400만 유로(우리돈 약 50억원)가 책정되어있던 아두를 그 절반액수에 영입하는데 성공, 벤피카는 사브로사와 아두의 거래를 통해 1천800만 유로(우리돈 약 225억원)의 금전적 이익을 봤을 뿐 아니라 세계 축구계가 주목하는 유망주를 보유하게 되어 팀 전력에도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스포츠네비>에 따르면 벤피카는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레알 솔트레이크로부터 아두를 계약기간 4년, 이적료 200만 유로(우리돈 약 25억원)라는 저렴한 금액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18세의 아두는 개인기와 득점력이 탁월한 포워드로서 이미 14살때부터 유럽 유명 클럽들의 관심의 대상이었고,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한때 아두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두는 이달 초 캐나다에서 있었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2007'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소속된 미국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폴란드와의 예선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벤피카는 최근 팀의 상징적인 선수였던 시몬 사브로사를 2천만 유로(우리돈 약 250억원)에 스페인의 애틀래티코 마드리드에 이적시켰으나 당초 이적료로 400만 유로(우리돈 약 50억원)가 책정되어있던 아두를 그 절반액수에 영입하는데 성공, 벤피카는 사브로사와 아두의 거래를 통해 1천800만 유로(우리돈 약 225억원)의 금전적 이익을 봤을 뿐 아니라 세계 축구계가 주목하는 유망주를 보유하게 되어 팀 전력에도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