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3일째 확진자 200명대, 거리두기 격상 불가피"
"코로나 백신·치료제 소식에 긴장의 끈 놓아선 안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일 연속 200명을 넘은 것과 관련, "이 추세가 계속되면 거리두기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우려스럽다.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200명을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상용화되지 않는 백신과 치료제 소식에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며 "특히 수능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수험생이 무사히 수능을 치르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에 협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회복하려면 앞으로도 방역을 잘 이어가야 한다"며 "방역당국과 지자체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겨울철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도 위기 의식을 갖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우려스럽다.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200명을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상용화되지 않는 백신과 치료제 소식에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된다"며 "특히 수능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수험생이 무사히 수능을 치르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방역에 협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회복하려면 앞으로도 방역을 잘 이어가야 한다"며 "방역당국과 지자체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겨울철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도 위기 의식을 갖고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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