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3명,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강원도, 식당감염으로 14명 무더기 확진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발생, 이틀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2만6천1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88명)보다 15명 늘었난 수치로, 두자릿수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가 됐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지역발생은 전날(72명)보다 24명 늘어나며 100명에 육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8명, 서울 2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61명이다. 경기는 골프모임 감염 확산, 인천은 소방관 집단감염이 결정적이었다.
수도권 이외에서는 식당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원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경남 각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으로, 전날(16명)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다.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자가격리중 경기(3명)와 서울(2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61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2만6천1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88명)보다 15명 늘었난 수치로, 두자릿수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가 됐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지역발생은 전날(72명)보다 24명 늘어나며 100명에 육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8명, 서울 2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61명이다. 경기는 골프모임 감염 확산, 인천은 소방관 집단감염이 결정적이었다.
수도권 이외에서는 식당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원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 7명, 경북 5명, 전북·경남 각 3명, 대구 2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으로, 전날(16명)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다.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자가격리중 경기(3명)와 서울(2명)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461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5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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