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전화를 걸어 한국 외교관 '성추행' 사건에 대해 언급하자 "관계부처가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처리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9일 기자들이 전날 문 대통령과 아던 총리의 관련 통화 내용 공개를 요청하자 "통화 말미에 짤막하게 나온 이야기"라며 이같이 문 대통령의 답변을 전했다.
청와대는 전날 관련 브리핑에서 "양 정상은 우리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고만 짧게 밝혔을 뿐,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외교부는 그간 뉴질랜드 정부의 해당 외교관 출석 요구에 대해 '본인이 결정할 일'이라고 일축했으나, 이례적으로 정상간 통화에서 이 사건이 언급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자 뒤늦게 감사관실, 국제법률국 등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등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외교부를 맹질타하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등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 통화에서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의 외교관 성추행 문제가 논의됐다고 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공관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사건으로 국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외교부를 비난했다.
그는 이어 "외교부의 안일한 인식과 대처가 매우 우려스럽다"며 "외교부는 보다 엄중히 인식하여 책임자에 대한 처벌 및 직원들에 대한 기강확립 등 강력한 후속조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외교부에 근무한' 부모의 자녀가 외교부에근무하는 경우가 많은것은 재벌 고위직 자녀가 재벌기업에 채용되는것과 같은 세습채용인데 특히 외교부에서 미국등 영미국가에 근무했던 공직자는 과거 박정희 독재정권부터 세습되고 있어서 강경화 외교부장관처럼 자신의 능력으로 외교부에서 승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때문이다 세습한 이재용도 범죄자고
이 새끼들은 완전히 갈아 엎어야 해, 외국에 나가 교민들에게 갑질하고, 주재국 직원 성츠행하고, 갖은 못된 짓거리는 다 맡아 하자, 국내에서 양아치 새끼들 나가면 따까리 하는라 바쁘고, 양키 논치 보느라 쩔쩔 매고 아주 썩어 빠진 집단이야, 그 놈 들 만 정도는 속아 내야지, 요사이 유학 간다온 학자들 많잖아, 그 사람으로 특채하면 이 보다는 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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