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한류 맥을 이어갈 다음 주자는 K-변명"
"아니, 그 자를 일단 뉴질랜드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해야지"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무죄추정의 원칙.' 황당한 게, 아니, 그 자를 일단 뉴질랜드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해야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거 아냐"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재판도 안 받게 하고 영원히 무죄로 추정만 하겠다는 얘기인지. 결국 영원히 무죄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이라며 "사유야 다르지만 박원순 건도 마찬가지"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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