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1일 "검찰총장의 거취는 윤석열 개인에 관련된 문제가 아닙니다. 검찰총장의 임기를 보장한다는 것은 권력으로부터 검찰의 독립성을 지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퇴시키려는 여권을 거듭 질타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문을 연 뒤, "미국에서 FBI국장의 임기를 10년으로 정한 것은, 정권의 교체와 관계 없이 독립적인 수사를 하라는 뜻이겠지요. 우리는 달랑 2년이죠. 그런데 그마저도 저들은 보장해 주기에는 너무 길다고 느끼는 모양"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그를 임명할 때 민주당 사람들은 그의 강직함을 칭찬했고, 통합당 사람들은 그가 독립적 수사를 했다가 좌천 당한 것을 복수하지 않을까 우려해 임명에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평가가 양쪽에서 정반대로 바뀌었지요?"라며 "그것은 그의 칼이 공정하며 중립적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주책 없이 표변한 것은 총장이 아니라 여야의 정치적 처지겠지요"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어용 지식인 우희종 교수가 나서서 저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 주네요. 총선에서 자기들이 압승한 게 윤 총장 물러나라는 뜻이었다고. 맹구 같은 소리죠"라고 꼬집은 뒤, "당시 '민주당이 승리하면 윤 총장을 내칠 것' 이라 주장했던 것은 야당이었습니다. 민주당은 표를 얻으려고 극구 '아니'라고 부정했었지요. 거짓말 하는 거 보세요. 아주 나쁜 분"이라며 우 교수를 질타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돌려 "설훈 의원은 윤석열 총장 임명시에는 '돈이나 권력에 굴할 사람이 아니다. 총장으로서 적임자'라고 했었지요. 그러던 분이 이제는 스스로 물러나랍니다"라면서 "설훈씨, 그렇게 윤 총장을 내치고 싶으면 정직하게 대통령에게 그를 내치라고 요구하세요. 그리고 대통령 보고 그에 따른 정치적 후과에 대한 책임을 당당히 지라고 주문하세요. 그럴 게 아니라면 궁시렁대지 말고 그냥 입 다무세요"라고 일갈했다.
그는 한명숙 사건 재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저들이 갑자기 사기꾼들을 내세워 한명숙 건을 들고 나온 데에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라며 "하나는 VIP 숙원사업의 처리죠. 친노 대모의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것은 대통령의 뜻으로 압니다. 9억의 검은 돈을 먹은 부패인사를 제 식구라고 챙겨주는 게 과연 대통령으로서 할 짓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 정부는 인터넷 카페에서도 금하는 친목질을 공무로 여깁니다"라고 분삭했다.
그는 이어 "다른 하나는 윤석열 흔들기죠. 공수처가 출범하기 전까지 자기들에 대한 수사를 멈추라는 시그널을 보내는 겁니다. 공수처장은 빤하죠. 어디서 어용 하나 데려다가 앉혀 놓을 테니까요. 그러면 자기들 세상이 될 텐데, 그 전에 지금 걸려있는 수사들이 끝나지 않게 최대한 방해하겠다는 뜻이겠지요"라며 "검찰개혁의 핵심은 수사기관의 독립성인데, 그 목적이 완전히 변질됐습니다"라고 개탄했다.
그는 "행정부를 장악하고, 입법부를 장악하고, 이제 그 힘으로 사법기관들까지 흔들려고 합니다. 삼권분립을 무너뜨려, 그 누구에게도 견제 받지 않고 나라를 맘대로 주무르겠다는 욕망입니다"라며 "그 다음엔 '언론개혁'을 한답니다. 아니, 이미 도처에 널린 게 어용매체고, 비판매체는 탄압을 받고 있는데, 뭘 어떻게 더하겠다는 건지. 이들의 욕망에는 끝이 없어 보입니다"라고 탄식했다.
대힉에서 사표내고 나오니 후회된다는 말이지, 그래 석열이 보고 버치란 말이냐, 석열이는 어찌되었 건 장모 때문에 안되는 거야ㅡ 무슨 말을 해고 밑에 똘마니 몇 놈 제외하고는 같이 있는 게 챙피하게 되었거든, 장제원이 한테 큰소리 쳤지 뻔뻔한 놈, 재원이는 아들 때문에 끽소리 못하고 꼬리 내렸자,
똥권이가 아는 게 겨우 FBI 국장 임기가 10년이란 거 뿐 예전에야 FBI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적이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연방수사권만 가진 힘 빠진 호랑이란 건 모르겠지 아는 건 없고 주댕이질은 해야겠고 빙시나 가만 있으면 면장은 한단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움켜쥔 대한민국 검찰의 권력이 하늘이라면 미국 FBI는 땅바닥이여 똥권이 이 빙시나
“...란 뜻이?“ 「윤석렬 + 진중권」의 소멸이라고 본다. 진중권 따위의 부류 또한 뚱장과 함께 꺼져주면 좋겠다는 의미로 봤으면 좋겠다. . 윤춘장은, 검찰개혁에 대한, 정권의 의지를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다. 검찰이 썩었다고 느끼는 것은, 비단 나 혼자 뿐일까? 온 천지가 검찰개혁을 원한다. ,. 뭘 더 말하리.., 윤춘장과 진참봉은 쌍으로 꺼져주라.
정무 감각이 저렇게 없어서야...윤석열은 이미 식물총장이나 다름없어요. 누가 그를 신뢰합니까. 제 집구석도 하나 못 추스르는 인간인데, 총장의 권위를 땅바닥에 떨어진지 오랩니다. 그가 그 자리에 있으마 없으나 달라질 게 없는데, 뭔 지랄한다고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어요. 진중권 따위 듣보잡한테 공격의 빌미나 주고 말이요. 윤석열보다 당신이 더 짜증스럽소.
미 FBI는 기소권 없다. 또 연방관련 수사만 한다. 후버 국장의 48년간의 폭주로 인해 국민신뢰 잃었다. FBI개혁을 통해 지금은 제한된 권한만 행사하게 됐다. 한국의 검찰은 형사상 모든 권한을 갖고 있는 막강권력이다. 한국의 검찰조직과 미 FBI를 단순비교할 수 없다.
가짜 총장이뽑은 대학의 교수라는것 인정할수없습니다. 당신도 가짜아므로 주둥이 닦치고계세요. 주제넘는 소리 하지마시고 그냥 이건은 최고 인사권 가진 대통령께서 결단해야하며 정말 간단히 끝날것같은데요. 코로나와 대북 위기 상황에서 이런데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 참으로 소모적이네요.
1. 일제군국극우 집단과 아베는 일제전쟁성범죄가 눈에 가시고 2. 한국검찰기득권은 조국교수가 연구한 공수처가 눈에 가시다. 결국 일제가 31독립운동이후 한국인을 분열시키고 친일파를 양성하기위해 만든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에서 검찰적폐집단을 배출한 이후 한국의 적폐권력이 됐고..미통당은 일본극우와 검찰기득권을 대변한다는 사실이다..
소송해도 결국 패소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3심인대법원까지 상고하는 경우가 폭증하고 14명인 대법관으로는 소송건수를 감당하지 못하자 양승태는 대법관을 증원하는게 아니라 상고법원을 새로만들어서 기득권 자본에 소송하는 국민들을 패소하게만들 속셈으로 박근혜정부와 사법거래 한것이다. 그것도 일제전쟁범죄피해자가 패소하는 방법을 일본에 알려주면서..
조국장관이 공수처만들면,.. 변호사 개업때 벌돈이 날라간다는 말을 검사와 법학대학원생들이 그렇게 길게 써놨나?. 말이 전관예우고..실상은 짜고치는 전관협잡이 맞는말이다., 그리고 수십억대 수임료를 낼수있는 의뢰인은, 주로 재벌들이므로 재벌의 개가 된다는 뜻이고,. ( 판사-50억..검사-5억..이 평균 전관협잡 수임료다 )
검찰총장이 법무장관 인사청문회 마지막 순간에 조국을 기소했다. 누가 봐도 대통령 임명권한에 대한 도전이었다. 총선을 통해 국민의 정치적 판단 내려졌다. 지금 조국-정경심 공판에서 검찰이 웃음거리 되고 있다. 조국 부부 무죄판결 나올 분위기다. 이쯤 되면 총장 자진사퇴가 검찰조직을 위해 좋다.
안철수가 경제에 전념하고 윤석열이 사정 기관 분담하는 그림이 가장 좋아보이는데... 가능한지는 모르겠고. 어느 정치인이든 집권하면 당연히 사정기관 장악하고 싶어해서 양보하지 않겠지만 왠지 안철수는 그게 가능할 거 같은... 그래서 단일화로 대통령된 뒤 사정기관은 윤석열에게 통크게 권한 이양해줘서 5년 동안 적폐세력 조지게 하고 자기는 경제에 전념하는.
김영삼은 자기 아들이 구속됐고 김대중도 아들 셋이 수사받고 이명박도 형님이 잡혀들어가고 그런 상황에서도 문재인 정권처럼 수사를 못하게 막지는 않았음. 정말 냉정하게 생각하보면 민주화 이후 최악의 대통령이 문재인임. 이렇게 뻔뻔하게 사법정의를 파괴한 자는 전두환 이후 없었음.
보수층 윤석열 표결집 가능성은 충분히 보이는 상황. 그렇다면 단독 집권은 몰라도 최소한 단일화 카드 내밀 수 있는 수준은 됨. 윤석열이 정치욕심 큰 사람은 아닌 거 같으니 단일화로 후보 양보하면서 그 댓가로 법무부, 검찰, 경찰 등 사정기관 쪽 지분 받으면 됨. 그리고 이 더러운 친문 적폐 조지기 시작하는 거지! 그런 그림이라면 완전 지지하겠음.
기소권 영장 청구권 수사권 압수수색 무차별 청구권 그리고 최고 압권은 지 측근 친인척 자기 조직은 봐주기로 불수사 불기소로 덮어 버리는 것이다 미국에선 검사가 기소권만 있고 fbi는 수사권만 있다 어설프게 알고 뭘 모르는 토착왜구들 속여 먹는 짓거리를 용감하게 하는 개검 주구 새끼
듣보잡이라는 말이 진중권 본인에게만큼 잘 들어맞는 경우가 또 있을까. 저 듣보잡이 세치 혓바닥으로 말장난만 치다보니, 세상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완전 상실했다. 대한민국 검찰의 부조리와 병폐는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데, 어쩌자고 저 무모한 인간은 그것을 두둔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