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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하루만에 다시 '10명대'로, 12명 발생

감염경로 밝혀지지 않은 경우 많아 긴장은 계속

전날 30명대로 급증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하루만에 다시 10명대로 줄어들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2명 발생,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천12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12명 중 1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이태원 클럽 관련 감염 사례를 포함해 인천에서 6명, 서울에서 3명, 충남에서 1명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가 1명이고, 서울에서 1명이 추가됐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명대로 줄어들었으나,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과 대형병원의 의료진 감염 경로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신규 확진자는 언제든 다시 급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264명이 됐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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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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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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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는2019-12월 프랑스에서시작

    코로나 첫 감염자가 중국 우한 여행자에서 2020-1월24일 발생했다고
    알려졌으나
    파리 생드니의 한 의사 단체는 국제화학요법학회지 에 발표한 글에서
    프랑스 내 첫 확진자는 2019-12월 27일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https://www.bbc.com/korean/news-52541729
    [코로나19는 2019년12월에 프랑스에서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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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이상한것이 있는데..

    미국에서나온 코로나변종은 5종이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나라에서 코로나바이러스타입이 1종류인데
    바이러스는 최초감염환자가 나온후 시간이 갈수록 변이가 생겨
    변종이 많아지므로..미국에서 코로나변종이 5개나 되는것은
    미국이 코로나 발원지라는 의혹이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바이러스는 거짓말을 못하며
    유전자는 바이러스의 본체인데 미국은 GMO 원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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