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떠났던 이명박 지지층 곧 돌아올 것"
"약간 흔들리나, 지지를 잠시 유보하고 있는 것일뿐"
이명박 선대위의 박희태 선대위원장은 29일 최근 이명박-박근혜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과 관련, 곧 이명박 지지층이 되돌아오면서 박근혜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다시 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최근 지지율 추이와 관련, "지지율이 지금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또 조사기관에 따라서는 올라가는 것도 있고, 지금 그렇다. 약간 고정되어 있던 것이 흔들린다, 이런 단계"라며 "그 이유는 대통령, 그리고 범여권이 가세해서 정말 파산적인 공격을 안 가했냐?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지지하던 층에서도 ‘아, 이것 무엇이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해서 지지를 잠시 유보하고 있는 것이지, 그 분들이 우리를 떠났다고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래서 그러한 공방이 조금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 별것 아니구나’ 하고 유보했던 분들이 다시 돌아오리라, 우리들은 확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곧 역전될 것'이란 박근혜 캠프 주장에 대해선 "희망을 가지는 것은 좋다. 그러나 우리들이 생각할 때는 아직도 10%대가 넘는 격차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또 그 격차가 앞으로는 더 벌어지리라, 유보 층이 돌아오면 더 벌어지리라 확신을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지지율 회복 방안과 관련해선 "우리들은 경제다. 지금 모든 국민이 원하는 것은 경제의 발전이다. 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구호도 '경제, 확실히 살리겠습니다' 이렇게 내 걸었다. 경제가 만사이다"라며 "우리들이 경제를 더욱 부각시켜서 '경제=이명박', '이명박=경제' 이런 것을 계속 국민들에게 호소를 하고 또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알리면서 지지를 호소한다면 나는 우리들의 승리가 무난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앞으로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대폭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최근 지지율 추이와 관련, "지지율이 지금 내려가는 경우도 있고 또 조사기관에 따라서는 올라가는 것도 있고, 지금 그렇다. 약간 고정되어 있던 것이 흔들린다, 이런 단계"라며 "그 이유는 대통령, 그리고 범여권이 가세해서 정말 파산적인 공격을 안 가했냐?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지지하던 층에서도 ‘아, 이것 무엇이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해서 지지를 잠시 유보하고 있는 것이지, 그 분들이 우리를 떠났다고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래서 그러한 공방이 조금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 별것 아니구나’ 하고 유보했던 분들이 다시 돌아오리라, 우리들은 확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곧 역전될 것'이란 박근혜 캠프 주장에 대해선 "희망을 가지는 것은 좋다. 그러나 우리들이 생각할 때는 아직도 10%대가 넘는 격차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또 그 격차가 앞으로는 더 벌어지리라, 유보 층이 돌아오면 더 벌어지리라 확신을 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지지율 회복 방안과 관련해선 "우리들은 경제다. 지금 모든 국민이 원하는 것은 경제의 발전이다. 경제를 살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구호도 '경제, 확실히 살리겠습니다' 이렇게 내 걸었다. 경제가 만사이다"라며 "우리들이 경제를 더욱 부각시켜서 '경제=이명박', '이명박=경제' 이런 것을 계속 국민들에게 호소를 하고 또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알리면서 지지를 호소한다면 나는 우리들의 승리가 무난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해 앞으로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대폭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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