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난 극복 위한 우리 몸부림 계속 이어져야"
"늘어난 주말 나들이, 방역 긴장 풀릴 수도 있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30일 "국난 극복을 위한 우리의 몸부림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조금 뒤에 대통령 주재 3차 비상경제회의가 역사상 처음으로 재난에 대응한 긴급생계지원금을 결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추경 등 32조원의 긴급지원과 기업구호를 위한 100조원의 긴급자금 지원을 결정해 집행하고 있으며, 긴급생계지원금 등의 추가대책을 잇달아 내놓는다"며 "코로나19의 국난은 크고 그에 대한 정부 대응도 숨 가쁘게 전개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상공인 지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여러차례 정부와 지자체에 촉구했는데, 오늘 아침 소상공인 센터 출석인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알려왔다"며 "우리의 노력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긴급생계급 지원이 논의되는 동안 국민들이 많은 지혜를 내놓고 있다"며 "생계가 어렵지 않은 가정은 지원금을 반납하거나 기부하자는 움직임도 있다. 대책이 발표되면, 그런 논의와 움직임은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해선 "지난 주말 많은 국민께서 집 밖에 나가서 가까운 사람을 만나며 봄을 즐겼는데 자칫 방역의 긴장이 풀릴 수도 있다"며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다. 해외 입국자를 비롯한 모든 내외국민들이 방역 수칙을 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과 관련해선 "이 와중에 우리는 4.15 총선을 치룬다"며 "우리는 앞으로 국난극복과 국민 고통의 완화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국민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조금 뒤에 대통령 주재 3차 비상경제회의가 역사상 처음으로 재난에 대응한 긴급생계지원금을 결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추경 등 32조원의 긴급지원과 기업구호를 위한 100조원의 긴급자금 지원을 결정해 집행하고 있으며, 긴급생계지원금 등의 추가대책을 잇달아 내놓는다"며 "코로나19의 국난은 크고 그에 대한 정부 대응도 숨 가쁘게 전개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상공인 지원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여러차례 정부와 지자체에 촉구했는데, 오늘 아침 소상공인 센터 출석인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알려왔다"며 "우리의 노력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긴급생계급 지원이 논의되는 동안 국민들이 많은 지혜를 내놓고 있다"며 "생계가 어렵지 않은 가정은 지원금을 반납하거나 기부하자는 움직임도 있다. 대책이 발표되면, 그런 논의와 움직임은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련해선 "지난 주말 많은 국민께서 집 밖에 나가서 가까운 사람을 만나며 봄을 즐겼는데 자칫 방역의 긴장이 풀릴 수도 있다"며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다. 해외 입국자를 비롯한 모든 내외국민들이 방역 수칙을 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과 관련해선 "이 와중에 우리는 4.15 총선을 치룬다"며 "우리는 앞으로 국난극복과 국민 고통의 완화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국민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